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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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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ose

삶의 이야기를 나의 관점에서 다시 씁니다.
이 이야기에는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내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입니다.
감정은 객관화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세련된 언어도 몸의 직관적 반응보다 섬세하지 않습니다.
언어의 제한이나 실수가
진실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불완전성과 오해로 빚어지는 것일 뿐입니다.
잘못 전달되거나 인정받지 못함보다
두려운 것은
자신에 대한 의심과 혐오입니다.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면
끊임없는 겉치장으로 타인과 자신을 기만하는
나르시스트로 살든지
죽음으로 고통을 끝내야할 것입니다.
인간의 고통은 자신을 사랑할 수 없음입니다.
그것은 끝을 모르는 절망입니다.
생은 의미도 희망도 없는
절규입니다.
소음입니다.
그러나 해석된 이야기는
위로와 치유로 새로운 인생을 열게 해줍니다.
어린아이같은 욕구로 생동감이 일어납니다.
이제는 어떤 이의 비난과 폭력도
빛을 가리지 못합니다.
빛은 온 사방에 있고 어둠은 손바닥으로 드리워진 그림자만하기 때문입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십시요
그림자는 실체가 없습니다
그들은 곧 사라질 것이며
우리는 빛 안에 있습니다.
그것을 알게될 때 우리는 비로소 자유롭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유는 깨달음과 동시에 실현됩니다.
아무 것도 변하지않았지만
모든 것이 변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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