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피아니스트 인터뷰하려고 외신기자들 몰려들자 그 자리에서 한국아리랑 우아하게 연주해 울컥하게 만든 임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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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07-03
영상 중 삽입된 스페인 인터뷰 영상은 원작자의 허락하에 사용하였습니다
스페인 원본 영상 바로가기 : • YUNCHAN LIM, UN VIRTUOSO AL PIANO 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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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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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이라니. 이 청년은 민족, 역사, 국가에 대한 자존감이 높고 인생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있는있는건 아닌지...... 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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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중에 천재임. 임윤찬은 한국이 키워낸 아주 뛰어난 클래식 연주가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각고의 노력이 덧붙여진 후천적인 천재의 면까지 가지고 있음. 태생적 천재에다가 후천적인 면까지 겹치면 그 어느 누구도 감당할 수 없음. 그의 지난 콩쿠르 연주를 들었을 때 정말 과장 하나 없이 하늘에서 음악을 듣는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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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대배우님이 말씀하셨죠 ~우리나란 항상 그냥 거기 있었다고 다만 세계가 지금 알아봐 준 것뿐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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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청년 피아니스트가 기자들 앞에서 아리랑을 연주하다니 대한민국의미래는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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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숨은 노력과 뜨거운 열정에 감사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의 겸손함과 인성까지도 우승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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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년간 압축된 대한민국의 예술성이 21세기에 드디어 꽃을 피우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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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아이구나. 한국을 빛낸 자네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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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이 왜 예술계에만 있나? 부디 정치계에도 많아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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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애국자네. "어린 나이에 저런 인성을 가진 한국인"!!! 이 자체가 명품 브랜드죠? 김구선생님의 예리한 통찰 "문화강국"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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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피아니스트 로서 우륵을 거론햇다는것이 그가 남다른 천재이며 근본을 알고 존중한다는것으로 이해하고 클래식에 문외한 으로서도 지금 까지보다도 더발전할 미래에대한 기대를 감출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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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도 안보고 한 시간이 넘는 곡의 콩나물을 다 외운다는게 이해가 안감..정말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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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15살 임윤찬을 초청해 자국에서 인터뷰한 스페인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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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번이나 듣고 들을때마다 감동,감격의 눈물이 흐르더군요. 얼마나 연습과 노력을 했을지 짐작도 할수없지만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꼭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음악을 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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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의 아리랑을 들었는데, 그 끊어질듯 이어지는 선율에 감동을 느낍니다. 너무너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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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과목중에 음악을 젤못합니다 클래식도 잘모릅니다 그런데 임윤찬 님 피아노 연주 듣는데 감동과 감격의 눈물이 나왔어요 누구의 곡인지조차 몰랐고 수상결정도 몰랐는데 임윤찬님은 어린나이에도 저런 깊이 있는 연주를 하다니 ᆢ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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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은 굉장한 아이이다. 타고난 천재성에 그 엄청난 노력... 그의 인생은 지금부터이다. 제발 이상하게 변하지않도록 주위와 부모들이 잘 인도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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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가 감동하여 한방울 흘리는 눈물은 어떠한 찬사보다 더 큰 찬사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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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양한 영역에 천재가 분포되어있다 .. 이 좁은 땅에…. 대단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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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국인은 높은 IQ에다, 젓가락 문화의 손 재주, 기술력, 수퍼 엄마들, 아버지들 희생과 뒷 바라지, 인성 좋은 유교 문화가 이런 훌륭한 일이 마구 마구 쏟아 져서 세계를 놀래키는 일이 더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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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넘 잘 생겼어^^ 귀요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