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가수 유일무이 군인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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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5-06-24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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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인줄ㅋㅋㅋㅋㅋㅋㅋ찾아떠날래~~ㅋㅋㅋㅋㅋㅋ떼창하면 민경훈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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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5년만에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끌려온 분들 손좀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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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와 여기 떼창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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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앞에 남자가수 세워두고 저렇게 떼창했다는건 정말 대단한 사람인거다. 그만큼 밀레니엄시절 중고딩 세대에겐 그런존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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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진짜 다시들어도 떼창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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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진짜 민경훈은 얼마나 뿌듯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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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진짜 대박 멋있다ㅜㅜ민경훈의 목소리랑 표정이랑 동작이랑 군인들 떼창이 진짜 대박임ㅋㅋㅋ끝내준다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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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에 가사도 안적혀있는데.저런 떼창이 가능하다? 게다가 콘서트도 아닌데? ㅋㅋㅋㅋ 걍 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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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민경훈도 여전히 긴장한듯 조심스러운데 호응 좋으니까 맘편하게 신나게 부르네 ㅎㅎ 때 지난 옛날 노래를 열외 없이 다 따라 불러주고 예전 같지 않은 목소리에도 다들 열광하며 좋아해주고..약속이나 한듯 앵콜을 외쳐주고.....어떤 기분일까ㅎ 나라면 걍 울었을듯. 이때 부른 모든 노래가 내가 본 민경훈 무대, 라이브 중 최고. 최고의 노래는 가창력이나 스킬이 아니라 가수가 갖고 있는 스토리와 그 스토리로부터 전해지는 감정들. 그리고 이렇게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가수의 자세에 따라 얼마든지 커버되고 결정될 수 있단걸 보여주는듯 하다. 민경훈이 어떤 노래를 해왔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무대를 보고 어떻게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있을까. 하...그 와중에 경례 각도까지 완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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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이렇게 신나는 노래였다니 콘서트가면 장난아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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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코러스까지 다 넣어주는거 보면 진짜 인기 체감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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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막주에 이 노랠 틀어주는데, 보통은 조교들이 노래 못부르게 통제 했었는데 이 노랜 조교들도 같이 따라부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느꼈습니다. 민경훈의 진가는.. 군대에서도 통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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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떠날래~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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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진짜 개멋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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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떼창 정말 멋있고 너무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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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군생활 했는데 정말 착하시고 군생활 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경훈형님 항상 화이팅입니다!!~!~!정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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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군인들은 아무리 멋진 남자가수 배우가 와도 일반적으로 무반응입니다. 이 영상에서 보는건 뭐 거의 기적적인 예외라봐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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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rotc 훈련 4주끝나고 한창 지치고 힘든때 가기전날 저공연해줘서 난리남ㅋㅋㅋ 비도 오고 다른 가수들도왔지만 민쌈자>>>강진>>>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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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20~30대들은 평소 관심이 없었더라도 의리로라도 이형을 위해 호응해줄듯...우리의 유년시절 그 자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유에 보비찰튼 퍼거슨 직관 오면 아직도 기립박수 받고 그렇듯이 이 형한테는 알 수 없는 존경과 충성심이 존재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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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 다음으로 민경훈 노래 역주행 가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군대에서 유일하게 환영받는 쌈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