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험 기타, 왜 이리 많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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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6-27
싱싱험 기타의 대한 저의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일반인으로써 조사에 한계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제 주관적인 견해가 다수 포함된 점 양해 바랍니다.

All Comments (21)
  • @ubw8754
    4:48 싱싱험 관련 영상이지만 매우 중요한 얘기임. 특정 기타로 특정 장르를 못 할 게 없음. 다 가능함.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예전부터 들어오던 그 익숙한 소리냐’를 따지면 또 다른 얘기가 펼쳐지는 거임. 캬
  • 게이같이 싱싱험 사기는 ㅋㅋ; 싱싱싱이랑 험험 다 사는게 맞다 ㅇㅇ
  • 돈이 많다면 제임스타일러 ssh가 아니라 펜더 커샵 + 깁슨을 사라 이게 맞는듯
  • @SdKxmd
    펜더는 싱싱싱 인정?
  • @MNMNM1111
    에디 반 헤일런의 시그니처 기타 이름이 괜히 프랑켄슈타인인게아니죠 ㅋㅋㅋ
  • @sorrygom
    알찬 내용 보고 깜짝~ 구독자 수 보고 깜짝~ 정말 잘 보고 좋아요와 구독누르고 갑니다. 저는 음향엔지니어 입장에서 싱싱험 선호자가 되었습니다^^;
  • 싱싱험이 인기를 얻으면서 요즘은 코일탭이나 코일스플릿 같은 기능도 유행하는 느낌이에요
  • @yukiken2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 @spartan7919
    입문은 싱싱험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좀 더 지식과 경험이 쌓이고 자기만의 기준과 취향이 생겼을 때 싱싱싱 험험 등등 기타로 업글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 @BiDream
    왤케 재밌나요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알고리즘 선택받은듯??
  • 싱싱험은 좋게말하면 범용적이고 현실적으로 말하면 이도저도아닌 픽업구조라.. 생각합니다ㅎㅎ
  • @namo742
    오.. 알고리즘에이끌려 들어왔는데 재밌네여
  • @wk1744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장면 넘어갈 때 마다 들리는 림샷 사운드는 꼭 빼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 입문할때 싱싱험 스트랫을 샀었는데, 험버커보단 싱글 소리가 더 좋다고 느껴서 거의 싱글 미들만 켜서 썼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기타를 팔고 SG를 샀는데(사유:앵거스 영), 코일탭이 되는 모델이라 싱글로 맞춰두고 재밌게 갖고놀았죠. 결국 미펜 싱싱싱 스트랫을 사서 감탄하며 잘 쓰긴 했지만, 여러 기타를 거친 뒤인 지금 지금 메인 기타는 재규어입니다. 이러면서 느낀 결론은, 초보자에겐 싱싱험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소리를 찾으려면 다양한 소리를 들어봐야겠죠. 손과 앰프를 빼면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건 픽업이니, 험버커와 싱글 둘다 있는 기타여야 할겁니다. 이렇게 취향이 정해지고 난 다음에 레스폴이든 텔레캐스터든 고르면 오래 쓸 수 있을겁니다. 이런 취향을 정하기까지 도움을 크게 주는 기타가 싱싱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돈이 된다면 코일탭이나 싱글 두개 엮어줄 수 있는 기타도 좋겠지만 제가 알기론 입문용이라 칭하는 가격대중엔 이 기능이 있는게 거의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여기까지 방구석 기타쟁이의 주절주절...
  • @schragwerk
    버즈비같은데서 맨날 하는 말 있잖아요 가요톤. 기타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현장가서 돈주는 사람이 치라고 요구하는 톤이 그 펜더 4단 하프톤인데 그거 치려면 싱싱싱 아님 싱싱험 말곤 답이 없음.
  • 아니 이 정도의 영상인데 구독자가 세자리 수라뇨. 당장 구독 눌렀습니다. - 소시적 Metal 좀 듣던 아재
  • @Baezzange__
    재밌고 유익하다 = 구독을 안 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