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론에 빠져서 무기력에 허덕인 이야기

Published 2020-08-02

All Comments (6)
  • @user-or4ll3xb9o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한민국이란 사회에 길들여지면서 무리하게 다쳐가면서 무언가를 한다는게 성실하다는 공식이 되버린거 같아요. 남들이 보기엔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도 그 사람이 처한 환경이나 심리적인 요인등에 의해 힘들수도 있는데 주변에서는 약해빠졌다 나약하다 이런 식의 비아냥대는 평가가 아직까지 많은게 대한민국의 현실 같습니다. 요즘 힘들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는데 영상보니 괜히 찡하네용 ㅠㅠ
  • @minahj1637
    오지만의 뚜렷하고 선명한 색이 있기에 충분히 흔들려도, 그대로 아름다워! 언제나 고민하는 모습이 너답고 좋다!
  • @judypark9825
    제 고3 생활이 생각나네요...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공부했던 시절
  • @user-yv7fk6ov6m
    다른곳에서 댓글에 일본 불매 하지마라 어쩌구 강요가 뭐가 어떻고 이러고 욕 한바가지 먹으니까 댓 지우더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