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아침] 멋쟁이 희극인' 故 박지선, 하늘의 별이 되다 MBC 2011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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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11-05

All Comments (21)
  • @wotlr3852
    박지선도 박지선이지만 어머님도 함께 선택했다는거가 진짜 너무 슬프더라....
  • @mshdjekxkdbs
    하..딸과 와이프를 한번에 저렇게 떠나보내야하는 아버님 어떡하노.......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 아픔이 상상이 안된다 한명이 떠나도 진짜 미쳐버릴거같은데..
  • @user-rl8qb4om7p
    남을 웃기는 법을 알고 내가 웃는 법을 몰랐다.
  • @user-ku8ig3bq5v
    진짜 아버지는 얼마나 심장이 찢어지셨을까.. 와이프랑 딸을 한번에 보내줘야할 생각에 진짜 너무 힘들었겠다..
  • @_hi1206_
    진짜 아직도 안믿김 설리든 구하라든 종현이든 박지선이든 다들 다같이 휴가잡고 잠시 쉬고있는것같은데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게 너무 마음아프고 다들 사망사유가 자살이란걸 생각하면 세상이 너무 각박하게 느껴지네..
  • @papa-18c
    ㅠ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holin1737
    박지선씨 당신은 결코 우습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개그에 배꼽빠져라 웃던 때가 그립네요. mc맡으실때도 현명하게 잘 대처해주시던 분이셨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음 생에는 더 편한하게 살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 박지선님이 돌아가신지 2년이 지났습니다. 박지선님이 할머니를 연기할때 웃던 8살의 제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언젠가 다시만나 행복하게 웃고있는 모습을 기대할게요 사랑합니다 박지선님
  • @dangsu3173
    박지선씨와 그 길을 따라나선 어머니, 두 사람의 심정을 헤아려보지만 감히 닿지를 않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joongdae3912
    박지선 님.....어머니 할머님 할아버님 손~~꼭 잡고 멀리 멀리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ㅡㅜ 그동안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 @djs4103
    솔직히 이분 사망뉴스 실검 올랐을 때 내가 잘못봤나 싶었습니다...초등학생시절 일요일 밤마다 박지선님 나오는 코너만 보면 그렇게 안 웃길 수 없었는데 덕분에 일요일 저녁이 마냥 나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그런 분이 갑자기 사망하셨다는 뉴스가 올라오고 나서 많이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 @Xxxxxoo
    박지선님은 진짜…. 그냥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또 생각나서 들어왔네…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던 분이 왜…
  • @Siwoooouuu
    평소 인간관계를 얼마나 깨끗하게 하셨으면 사람이 저리 많을까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
  • @user-sz4xe2mf2r
    진짜 내 친한 친구가 간 거 같은 느낌이든다... 너무나도 익숙하고 친근한 사람이었기에 더욱 믿기지 않고 가슴이 미어오는 것 같네요.. 명복을빕니다
  • @user-ef6zr3nd9p
    얼굴도 아름답지만 마음도 아름다운 박지선씨.. 부디 천국에서 어머니와 행복하게 있으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몸을 아끼지 않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던 제일 존경하던 희극인 중 한분이였다
  • @user-fx9pg8bo9k
    저 분은 당시 남을 까내리면서 웃기는게 아닌 자기자신을 까내려 사람들을 웃겼습니다... 자신이 추한 모습을 보여도 그것으로 사람들이 웃을 수 있다면 기쁘다고 말했던 천사같은 분...
  • @owo6409
    웃기지만 우습지 않았던 박지선씨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bapbirb
    피부병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가셨다고 하지만 그거뿐만 아니라 그 뒤 외에 수많은 고통과 자신과의 싸움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저도 피부가 20대 되면서 여러 이유로 우울증,면역력 저화와 함께 피부가 많이 안좋아지고 맨얼굴로는 밖에 못돌아다닐 정도로 정신이 많이 아파졌는데요. 딱히 피부때문이 아니라 복합적인 이유로 삶이 너무 불행하고 괴로웠어요.. 아 진짜 깊은 우울증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생각이 최근에 들어요. 힘들었던거 다 잊고 기쁘고 사랑 받던 기억들과 사람들과 항상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 @leibnizjs6792
    박지선님의 웃는 모습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