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ii - lovememore.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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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02-27
♬ Available on iTunes, Apple Music : apple.co/2EMCKBb
Listen on Spotify : spoti.fi/2TdCKTL



dosii

instagram : www.instagram.com/dosii_official/
soundcloud : soundcloud.com/dosiidosii

Composed by Choi Jonghyuk, Jeon Jihye
Arranged by Choi Jonghyuk
Lyrics by Choi Jonghyuk
Mixed by Choi Jonghyuk
Mastered by Kwon Namwoo(@821sound)

Irrelevant Music

Film Production : balconyboundary

Starring : Kim Bittna (@o.a.c.o_)
Director : Baek Seungwon (@itsboywhite)
Assistant Director : Ahn Jihoon (@achefurilla)
Producer : Kim Seongshin (@spqxbs44)
Director of Photography : Ahn Seongho (@ahn_s94)
Focus Puller : Lim Doyoung (@dvision_lim)
Camera Team : Park Jungwoo (@sale_menteur), Lee Silrin (@hedolinee)
Art Director : Jung Doeun (@d_betterthan__)
Art Team : Kim Soran (@doran.000)
HMUA & Styling : Lee Eunseo (@xoxov3)

Thanks to
: Kim Hyeonsu (@h.s.kim_)
: @seoulite_cafe
: @mongpp

All Comments (21)
  • @yuriinie
    she is so talented i dont understand how more people dont know her music
  • @pengsoo1319
    벚꽃이 만발한 봄날 연인은 없고 할일은 바쁘고 흘러가는 청춘이 아까워 잠 못드는 새벽밤에 들으면 이 곡의 쎈치함 고독함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 @sophie8098
    본가가 서울도 아니고 해외에 꽤 오래 나와서 살았던지라 서울을 잘 모르긴 하지만 내가 갈때마다 느낀 서울의 감성이 이 곡과 참 많이 맞닿아있단 생각을 한다. 날씨 좋은 평일 낮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조용한 주택가의 공기가 우울할 수 있다고 알게 된 도시. 눈이 아릴 정도로 푸른 6500k의 형광등의 지하를 밝히는 도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비에 푹 젖은 버스와 무심한 표정으로 폰을 내려다보며 줄 서는 많은 사람들도.. 내가 여행 해본 그 어떤 곳도 서울만의 특유의 우울감은 다른 나라에서 찾을 수 없었다. 러시아의 버려진 도시, 남미 최빈국의 망해가는 광산 도시, 인적이 드문 북유럽의 시골마을, 비가 자주 오는 열대기후의 도시에서도 이런 느낌을 받아 본 적 없었다. 그래서 내가 느낀 서울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랐는데 이제 누군가 묻거든 나는 이 노래가 내겐 서울이라고 말할거다.
  • 우울한 분위기를 예술로 바꾸는 건 참 어렵고도 아름다운 일이야
  • @AdnanHasib
    The perfect song to listen to while driving late at night
  • @tha7410
    습관적으로 들으러 오는 노래... 문득 취할 때면, 슬플 때면 들으러 와요... 제가 평소에 느끼는 정서와 제일 비슷하고 공감되는 느낌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 @user-ry9zj4zi2j
    사클 때부터 들어오신 분들은 알 것입니다 .. 이 곡은 퍼펙트 블루 여주가 지하철에 기대있는 사진과 함께 할 때 200퍼센트 빛을 발휘 한다는 것을 ..
  • @idkk6065
    Well... she hasn't even sang yet I am already in love
  • I love the singers voice and the guitar strings being plucked in the background and this mv
  • @susanprice203
    This song is so good. It captures a deep sadness…feeling disconnected, longing, loneliness. It has an 80’s vibe that I can relate to, as well. Masterpiece that more people should have on their playlists. Thank you Dosii.
  • @east.move.
    고향 광주를 떠나 친척, 가족없는 서울에 올라온지 7년이 넘어가는날 석사학위까지 마무리하고 취업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나는 12월에 이별을 선고받았습니다. 첫이별은 아니지만 이제는 학교도 친구도 연인도 기댈데가 없는 지금 어느때보다 서울이 고독하게만 느껴지내요. 크리스마스에 홀로 밤에 카페에서 공부하다 오랜만에 들린 이노래가 지금 저의 감정을 너무 대변해주니 마음이 더 아려옵니다. 얼마나 더 고독과 쓸쓸함을 삼켜야할지 모르겠지만 오늘 밤엔 이노래와 늦게 먹는 저녁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user-gh6jw1lk3e
    이거 진짜 지하철 창 밖 야경보면서 맨날 듣던 노랜데... 특히 한강 철교 건널 때 들으면 오만가지 감정이 교차함...
  • Feel sorry for people who haven't discovered her yet I really like her , most of her songs are so damn good TT
  • @user-dw5yz1jb8k
    이 노래만큼 시간이 지나도 처음 들었던 날이 생생히 기억나는 노래는 없는 것 같아요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음... 몇천번 들어도 안 질릴 것 같은 노래
  • @elenakk9125
    this mv evokes a weird sense of melancholy in me that i can't put into words at ALL
  • @dfg2431
    나의 밤이 또 가기 전에 내게 말을 걸어줘 이 머문 손길에 이제 나를 가득 담고서 너의 밤이 어떤 의밀 갖는지도 내게 말해줘 그 말의 무게를 내가 느낄수가 있도록 더 나를 많이 또 바라봐줘 내일이 되면 다 잊어도 날 니 품안에 가득 안아줘 나를 사랑해줘 너의 날 보다 이제 우리 또 다시 너의 기억들을 두고서 이 밤에 손끝에 지난 생각들을 지우고 어떤 맘이 또 너를 괴롭히는지도 말해줘 새까만 밤속에 우릴 덮을수가 있도록 더 나를 많이 또 바라봐줘 내일이 되면 다 잊어도 날 니 품안에 가득 안아줘 나를 사랑해줘 너의 날 보다
  • @user-yn2vt1km9p
    내 20대의 우울감을 여기 두고 갈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