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둘만 모르는 연애♨ 서우진X차은재가 선을 넘는 과정! 돌담로맨스 몰아보기♥ 《낭만닥터 김사부2 / 스브스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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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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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모르는 연애♨
서우진X차은재가 선을 넘는 과정!
돌담로맨스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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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UU-it1lo
    아니 그 망할 선 진짜 콱 분질러버리고 싶었다..
  • @user-ku7in3wp7u
    31:33 앜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 왜 지 손 놔두고 저걸로 긁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졸귀다 햄스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xe8vn4gn9y
    26:35 ~ 27:30 나만 이 부분이 가장 좋냐 ㅠㅠㅠㅠㅠㅠ 물론 다 설레지만 이 부분 되게 찐 같고 친구 같고 너무 귀여워
  • @stevejobsbakery
    서우진은 되게 신기한 사람인듯... 따뜻하고 다정한데 무뚝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인 것 같으면서 직진이고.....
  • @user-tv4cu2om1f
    진짜 안효섭은 호불호 없는 이목구비 다 넣은 완벽한 얼굴임
  • @user-ni1fn9xh5u
    제가봤을땐 스브스도 은재우진이 못 잊은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 @user-yb4im4of9f
    난 솔직히 강태무보단 서우진이 안효섭이랑 캐릭이 더 잘어울림
  • @petal6882
    다시 봐도 감탄만 나온다.. 어떻게 저 둘을 캐스팅 할 생각을 했을까..? 내기준 다신없을 레전드 조합....
  • @user-jv4cx8fk8x
    난 갠적으로 키스신보단 말없이 안아줄때가 가장 설렌 장면 같음
  • @user-lo6dx1ty6i
    사람들이 선 안 넘냐고 막 그랬지만 지금 이렇게 모아서 보니 한 두발짝 아주 천천히 서로서로 선을 넘고 있었네.. 안효섭 감정 연기 너무 잘해.. 내 드라마 인생 최고의 커플이었다...
  • @anheelee
    작가님 이성경 캐릭 넘 잘 잡으신듯 꾸밈없고 진심이고 반듯하게 자란 아이 끊임없이 쫑알대는거 넘 귀여움
  • @user-yd6jh3pf6r
    22:53 진짜 너무 좋아… 슬로우모션 걸려서 차은재 머리 날리는거부터 그냥 연출 미쳤어 은재가 저 순간엔 진짜 우진이한테 설렜고 놀랐다는걸 바로 느끼게해줌
  • @user-ft3eu5mt5e
    0:09 "뭐하자는 건데.. 절로 안가?" 0:27 "눈꼽.." 0:32 "꼈다고." 0:49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CS 2년차 차은재 입니다" 0:56 "누구 십니까?" 0:57 "야~ 왜이래 우리 학교 선배님 이시잖아~" 차은재... 졸귀야.. 1:01 "어.. 얘는 GS 구요. 이름은 서우진~ 저랑 동기 입니다" 1:13 "네엡~" 어우... 졸귀탱... 1:22 "어우.. 선배님~ 말 편하게 놓으세요. 저희가 한참 후밴데.." 1:28 아아악... 졸귀.. 존잘..❤ 1:35 "어떤거 마실래?" 스윗.. 1:47 "속은.. 괜찮냐?" .... 진심.....(말잇못) 2:03 "아니. 난 블랙 마셔" 2:06 차은재 눈치 보는거 겁나.. 귀엽다구... 2:25 "그럼." 2:27 "그래." 2:37 설탕.. 어떻게 설탕 넣는게.. 귀여울 수 있지..? 2:55 표정 진짜 졸귀다........ 3:15 걸렸당.. 3:20 "뭐하냐..?" 목소리 겁나 좋아 3:27 텁..박력.. 쩔어.. 좋아.. 3:33 "펜..!" 졸귀.. 3:49 "왜.. 왜.. 왜애~" 3:54 "깍" 까마귄줄.. 4:22 ㅋㅋㅋㅋㅋ 은재쌤 웃어서 미안한데.. 너무 웃겨... 귀여워.... 4:24 "..나쁜 쉐끼.." 4:30 "미안.." 4:31 존잘.. 4:34 "아까는 내가 미안했다구.." 4:49 ".. 가능?" 4:55 "응, 가능." 5:02 "ㅎㅎ.. 됐다, 그럼." 5:20 다시 들어오는 것 봐... 졸귀야.. 5:42 웃는 것 봐.. 우진쌤... 사랑해.. 6:22 ... 쳐다보는 것 봐...ㅠ 6:33 "나 좋아하냐?" 네.. 사랑해요.. 6:39 "허.. 미..미친놈.." 7:00 "야, 차은재." 7:56 "야, 은재야. 야, 차은재..!" 은재야 하는거.. 왜 설레죠..? 8:00 "야, 은재!" 8:28 "고개." 와... 개 설레.. 저 한 마디가 왜 설레.. 8:52 "고개." 8:54 눈빛.. 스윗.. 9:16 "그래두 다치진 말아야지!" 11:36 모야모야.. 존잘.. 모야모야.. 눈빛.. 모야모야 11:52 "힘들면 그냥 조퇴해. 무리하지 말고." 11:55 "아냐, 괜찮아." 11:59 "쎈척 좀 그만하고." 12:00 "쎈척 안하면.. 버틸 수 있는 세상이고..?" 12:04 "너 지금 다쳤잖아." 12:05 "그러는 너는 협박 당하고 있잖아. 지금." 12:08 "아니, 왜 얘기가 갑자기 글루 튀어?" 12:11 "니가 니 약점 보이기 싫은 것 처럼, 나도 내 약한 모습 들키기 싫단 뜻이야" 12:17 "힘들다 그럼 약해 빠졌단 소리나 들을거고.. 무섭다 그럼 여자라서 그런단 소리 들을거고.. 쿨 하지 못하면 민폐녀 소리나 들을테니까." 12:28 "이런 상황에 누가 그런 소릴 해 그런 소리 한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12:32 "너부터 그랬잖아 애초에 오지랖 같은 거 떨지 말라고" 12:36 "하.. 넌 걱정돼서 한 말도 못 알아듣냐 이젠?" 12:41 "뭐냐? 내가 하면 참견이고, 니가 하면 걱정인거야?" 12:48 "대체 기준점이 어디야? 어디부터가 참견이고 어디부터가 걱정인건데?" 12:53 "됐다. 말자." 12:55 "야, 커피 가져가야지" 12:59 "버튼 잘못눌렀어. 그냥 니가 마셔" 15:01 "..쓸데 없이 마음 아프지 말아줄래?" 15:19 "어떻게 들은 걸 못들은걸로해, 어떻게 싹 다 지우냐고" 15:24 "왜..? 내가 방법 다시 알려줘?" 15:29 "무슨 방법?" 15:30 "reset" 15:58 "몰라서 묻는 거야 확인 하려고 묻는 거야?" 16:14 "쓸데 없이 남의 일에 마음 아프고 그러지 말자 차은재." 16:18 "헷갈리잖아" 17:07 "쌩 안까면 어쩌라고. 어제 있었던 일 계속 연결해?" 17:24 "왜 버벅 대?" 17:27 "어 그리고 또 어. 계속 버퍼링 걸리고 있잖아." 17:49 "난 너한테 동기 녀석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까. 선 넘지 마라 그거 잖아. 다 알아들었다고." 18:08 "실수 아니였는데." 18:15 "뭐 별로.. 어색 하지도 않고." 18:24 "노력하지 말라고 그러니까. 니 말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들었다고. 응?" 18:55 "왜? 싫어?" ..... 웃는 거.. 진심.. 개 설레.. 18:58 "아니 뭐.. 그거야 니 자유니까" 19:05 "걱정마. 선 안넘어" 19:33 6시 넘으면 탄수화물 안 먹는다는 은재의 컵라면 먹방 19:59 와.. 저거지... 개 설레.. 21:37 "아, 그거야 니가 걱정 되니까!" 21:47 "라고.. 대답하면... 니가 좀.. 부담스럽겠냐..?" 21:55 "그랬다면 미안하구.." 22:03 "거기까진 아니구.." 22:06 "그냥 또 며칠 밤잠을 설치겠지.. 얘가 나한테 마음이 있는건가 어떤건가.. 그럼 난 또 기다려야 하나 어쩨야 하나.. 혼자 그러면서.." 22:28 "라고 대답하면 또 선 넘는거냐, 차은재?" 23:22 "화이팅" 귀여워....ㅠㅠㅠㅠ 23:23 우진이 동공 봐... 진짜 귀여워..ㅠㅜㅜㅜㅜㅡㅜㅜㅜ 23:43 "아.. 이 두 주먹은 또 어쩔..?" 24:36 꺅...❤ 24:46 토닥토닥.. 25:21 "이거 스피커 폰 이에요~ 다같이 듣고 있습니다." 설레.... 25:37 "걱정 마세요. 그럼 내가 또 업고 뛸 테니까." ....그냥 좋아.... 25:46 "왜 이렇게 자신이 없어 그 동안 니가 해낸 수술이 몇갠데" 26:11 "저번에도 물어봤지만 이정도는 GS에서도 잡을 수 있지 않나요?" 26:15 "네, 잡을 수 있어요." 26:20 "그러니까 겁내지 말고 하라구. 니가 과호흡이 오든 토하며 뛰쳐나가든 바닥에 꼬꾸라지든 내가 백업 할 테니까." 26:35 "같이 가줘?" 26:37 "아.. 그래주겠나? 아이.. 그래준다면 참으로 고맙겠네만.." 26:42 "밥 사라" 26:44 "물론이지~" 26:45 "고기도 같이" 26:53 "메뉴는 소로 하세" 26:59 "치킨은 어떻소.." 27:00 "치킨 끊었다네" 27:01 "허.. 자네 어디 아픈가? 치킨을 끊다니" 27:04 "이거 놓으시오~" 27:11 "아이, 보기 좋네~ 그치 엘리자베스?" 27:22 "솔직히 말해보게 차비는 있는감?" 27:24 (도리도리) 27:25 "나도 없다네..ㅎ" 27:31 "그러니까 가지 말라고~" 27:37 "돌담에다 같이 뼈 뭍자며 니가 먼저 그랬잖아" 27:48 "응?" 27:50 "너 어쩔려고 이래? 이러다 정말.. 내가 확 선 넘어버리면 어쩌려고.." 28:10 "하.. 아니다. 됐다." 28:41 ...ㅎㅎ 29:21 "너 그랬었냐?" 29:40 "나 사실은 싫어해." 29:42 "뭐를?" 29:43 "블랙커피" 29:45 "알고는 있으라고." 30:55 "아니.. 남의 집 강아지가 길을 떠난다 그래도 이러진 않겠다. 아니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간다는데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아? 야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니?" 31:06 "하.. 아니 당장 다음주에 본원 복귀라면서 어떻게 그렇게 남 얘기 하듯 툭 뱉어버리고 끝내냐구요 내 생각이 어떤지 하나도 안물어보고" 31:14 "아니 물론! 붙잡는 다고 뭐가 달라지는건 아니지만.." 31:17 "아..뭐 물론! 그렇다고 제가 뭐 붙잡을것도 아니지만요." 31:23 "그렇다고 그렇게 까지 쌩깔일은 아니지 않니?" 31:26 "아니 그래도 그렇게 까지 날 무시할 건 아니죠 안그렇습니까?" 31:31 "왜 아무말도 안하세요?" 32:55 "차은재 그 녀석... 어떡하죠?" 32:58 "그냥 먼저 고백하세요" 33:00 "어떻게 그래? 그것도 동기끼리 그것도 한 병원에서 그러다 깨지기라도 하면 뒷감당 어쩌려고" 33:06 "시작도 안해놓고 깨질 걱정부터 하는건 좀.. 오버 아닌가요?" 34:15 "실은.. 나 궁금한게 있는데.." 34:20 "뭔데?" 34:22 "너.. 왜 나 안 붙잡아?" 34:28 "너한테 나.. 이미 그 정도 존재감도 없어진거니?" 34:39 "그냥 겁이 났어.. 욕심부리고 선 넘다가 너까지 잃을까봐" 34:52 "뭐냐 너.. 선은 지금 내가 넘고있는 중인데.. 눈치 못챘냐?" 35:04 "본원으로 가고 싶어했잖아.." 35:07 "그래서 넌.. 나 안 붙잡고 싶다고?" 35:11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려고.." 35:12 "그럼 뭐.. 니가 알려준 그거.. 그거 하지 뭐.." 35:21 "내가 알려준거?" 35:23 "reset" 35:43 "아.. 미안.. 내가 좀 서둘렀지? 내가 원래 학습능력이 되게 좋은편인데.." 35:52 꺆... 36:52 "뭐하냐? 나 기다렸냐..?" 37:28 "말해봐 너 지금 나한테 하고 싶은 말 있잖아" 37:32 "뭐냐.. 독심술까지 하냐 이제" 37:36 "본과때부터 봐온 얼굴이야 이제 대충 표정만 봐도 아.. 차은재가 지금 기분이 좋구나 지금 기분이 별로구나 지금 되게 힘들구나 지금 되게 쪽팔리구나 지금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구나 그 정돈 읽을수 있지" 37:56 "실은.. 오교수님한테 연락이 왔었어.. 급한 환자들이 몰려서 큰 수술 3개가 겹쳤는데.. 와서 그것만 도와 줄수 없겠냐구.. 한.. 2~3일 이면 될것같다는데.." 38:15 "그래서 본원으로 간다구?" 38:18 "담당 교수님인데 어떻게 거절해" 38:23 "나 갔다 와도 되지? 응?" 38:30 "응, 그럼~" 39:09 "이틀" 39:10 "이틀에서 삼일~" 39:12 "이틀" 39:14 "알았어 이틀" 39:31 "안오면 내가 잡으러 간다" 39:34 "어이 이보쇼~ 내가 요즘 제일 꽂혀있는 사람이 여깄는데 아이 내가 어찌 안오겠소? 안 그래?" 39:47 "운전 조심하구" 40:05 (탁) "그랬던 차은재가 벌써 일주일이 넘게 아니 일주일이 뭐야 거의 열흘 가까이 소식도 없구 연락두 없구 내려오지두 않구 이거 아주 오교수님한테 된코(?) 걸린거지~ 원래 오교수가 사람 욕심 많기로 소문난 인간 아니냐~? 좀만 실력있다 싶으면 죄다 자기 아래로 쭉 줄세우고 자기 라인 관리 하나는 아주 끝장나게 쩔고~" 40:30 "그.. 라면 안드세요? 불겠네요" 40:58 은재 등장 꺅.. 탐라.. 또 해야돼는건가용..? 원하심 답글 주세용! 할게요... 와... 오늘 탐라 역대급 입니다... 3시간을 넘게 썼어요....ㅠㅠㅠ 근데 솔까 꽁냥씬 너무 적었다구요...;;;; 은재가 좀 빨리 오구 우진이랑 꽁냥씬 좀 추가해주시지... 추가할 만한거 있으면 답글 써주세용! 추가하겠습니다!
  • @gigglex2
    우진은재 얘네 서사는 진짜 너무너무 완벽임 사람 진짜 과몰입 만들고 의드라서 분량이 너무너무 아쉽지만 얘네 둘의 서사로만 만든 드라마가 따로 나와도 괜찮을 정도임 진짜 최고의 서사 ㅜ ㅜ ㅜ 아직까지 못 헤어나와 ㅜ ㅜ ㅜㅜ ㅜ ㅜ ㅜ
  • @txt_moa03049
    25:36 진짜 설렘 "걱정 마세요, 그럼 내가 또 업고 뛸 테니까" 이거 진짜 몇 번을 돌려봤다 서우진 진짜 사람 설레게 하는데 만렙이다👍
  • @idh-rf9tv
    22:02 이장면이 진짜 레전드라고 생각한다 대사가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