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108. 3호선 버터플라이 -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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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2-12-12

All Comments (21)
  • @user-tp5xu8ok3s
    이때 인디가수들의 감성이 너무 그립다..특유의 세련되고 쓸쓸하고 차가운 분위기…
  • @user-nq3ot6hs7k
    헤어질 결심 영화를 보고 웬지 모르게 이 음악이 떠올라서 와서 듣습니다. 여전히 아름답네요
  • @bsp6303
    2022년2월. 삶에 목적이 없습니다. 이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모른 채로 단순히 숨쉬고 떠밀려 살아가고있습니다. 지금은 3호선 나비를 듣고있네요
  • @KTPark99cftg
    이런 음악,분위기,몰입감,감동과 눈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정말 영혼을 갈아서 녹여내야 하는 구나..난 영혼을 내 몸에서 뽑아 낸 적이라도 있었나 싶고 부끄럽고 벅차고 뜨겁고 어지럽다..
  • @bosigae
    오빠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밴드였는데 이런 음악하는 밴드군요. 죽기 전날 봤던 영상이던데. 가지말라고 울부짖는 보컬이 계속 마음에 남는 곡이네요. 뭘 그토록이나 가지말라고 붙잡고 싶었을까..
  • @97board
    온스테이지 전체를 통틀어봐도 레전드급 영상 중 하나
  • @Leohcmik
    계속 맴돈다. 아프고 슬프다. 그리고 안타깝다. 이런 밴드는 외국이었으면 전설이 되었을텐대
  • @dogbroLee
    결국 2022년 마지막 온스테이지는 돌고돌아 이거구나
  • @nniddle
    10년만에 다시 들어도 개쩌는 무대
  • @jimmyk7048
    이 정도면 5분 30초짜리 영화 아니냐.... 사운드에 몰입해서 듣긴 첨이네 ㄷㄷ
  • @SB-nv3eu
    언제든 반짝 반짝 할 줄 알았던 귀한 이들이 묻히는 거, 이 노래는 항상 듣는 사람 가슴을 정조준 합니다. 아프고 슬픕니다.
  • @ushyuk
    인디밴드가 하나 둘 죽어가는 모습에 가슴이 찢어진다 흙..
  • @NiBreak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로 알게된 밴드. 어느 앨범 어느 곡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곡이 명곡...그 중 대단하게 슬프다라고 느끼는 곡.
  • @idlelife12
    2021. 8. 14. 올만에 들으니 넘 좋아요. 3호선버터플라이 넘 그리워요.
  • @user-uk4ou6wr5v
    진짜 들을 때 마다 온몸에 털이 곤두서고 소름이 돋으면서 저릿저릿하다
  • @user-of2se2dh3x
    3호선 버터플라이 공연 안보신 분들 한번쯤 꼭 가보시길...
  • @Tablolemodel
    코로나가 다시금 프랑스를 뒤덮고 있다는데 부디 건강하세요. 다음 라이브는 꼭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