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들은 모르는 미국인 '스티브 유'...유승준은 왜 까이는 걸까? / 비디오머그
1,824,786
Published 2019-07-11
소년의 얼굴로 노래하던 미국인 '스티브 유'..유승준은 왜 까이는 걸까? / 비디오머그
✔보는 것이 믿는 것, 비디오머그 VIDEOMUG
#유승준 #스티브유 #파기환송심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mugTube
▶Homepage : n.sbs.co.kr/videomug
▶Facebook : www.facebook.com/videomug
▶Twitter : twitter.com/videomug_sbs
All Comments (20)
-
그 당시 입국불가 때린 병무청장에게 상 줘야합니다
-
군대갈 땐 미국이 조국 돈 없을땐 한국이 조국 철새새기냐? 철새가 멀리도 날아댕기네.
-
나도 공항 인터뷰 뉴스로 본 사람이다 …자기입으로 병역 기피를 인정했다 … 아무렇지않게 …아주아주 신중하게 결정을 내린것처럼 얘기하는 그의 표정은 너무 순수해보여서 충격적이었다.
-
나 웨스트사이드였음. 저렇게 한국국적버리는 절차 깔끔히 처리해놓고.. 공항입국장에서 아무렇지 않게 들어올려고..인터뷰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뻥졌던 그 배신감.. 지금 웃으면서 인터뷰하는거보니 저때까지만해도 인기에 취해 한국이 우스워보였나보다..
-
미국 시민권은 오늘 신청해서 내일 받는게 아니에요. 서류넣고 지문찍고 인터뷰하고 선서하고 그 모든 절차가 몇개월은 걸립니다. 근데 무슨 계획적이지 않았어야.... 말이야 방구야 개뻔뻔하네ㅎㅎ
-
F-4말고 낮은 비자 많은데 왜 저것만 고집하나요. 한국땅 밟아보고싶다는 분이요. 그냥 다른낮은 비자로 들어서와서 찍고 욕먹고 가기나 하지
-
이 영상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계속보게해서 안잊혀지게해야함
-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독보적인 가수였는데 자신이 스스로 복을 걷어차버린거임..
-
ㅋㅋ난 기회도 안준줄알았는데 공항에서 다시물어봤네 지가 완전 포기한거네 손절해라
-
필요할 때만 조국이라 부르네... 미국인이 왜 대한민국을
-
댓글에 잘못 알고 있는 남자들 많은데 유승준은 공익이고 거기다 보충역으로 6개월만 근무하면 됐었음 근데 그것도 싫어서 미국 시민권 딴건 진짜 이해가 안감
-
소장님의 단호한 조치가 자랑스럽습니다. 저것이 자존감이고 긍지 입니다.
-
나이 안되니깐 갑자기 군대가고싶다고ㅋㅋㅋㅋ와 어이없다 무슨 공소시효인줄
-
4급인데..공익 가기 싫었던거야?? 현역인줄.... 스티븐유의 조국은 미국이고 국민은 미국인이겠지.
-
이때는 몰랐을거다 그게 평생이 될지는
-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
출입관리소장님이 입국금지조치 시켰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모습이 포스가있네 ㅎ 이 조치덕분에 한국 연예인들이 입대를 진지하게 바라볼수 있게 된거같다
-
마지막 문구가 ㅋㅋㅋ 대박이다 과연 그는 한국 무대에 돌아와 외화벌이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딱 ㅋㅋㅋㅋㅋ 팩트네
-
2:05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처해진 환경을 제가 극복해야하고… 그것을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스티븅유에게 군 입대가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 알 수 있네.. 그리고 미국 시민권 취득 후에도 자꾸 “우리나라”거리는데 한국 입국길 막히자 미국과 일본 시장을 노렸었고 거기서 인기가 없자 중국으로 갔음. 성룡에 업혀서 영화계 진출했으나 딱히 중국 대중들이 선호하는 큰눈 반듯한 얼굴 선과 서구적인 뚜렷한 이미지는 아니기에 큰작품에서 조차 최시원에게 밀렸고 영화 홍보에는 성룡이 최시원만 동행시켜 스티븅은 나가리. 그렇게 중국에서도 별볼일 없자 꾸역꾸역 대한민국 재입국 시도. 미국에서 뭔가 해보려 하지만 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