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전설의 무대 "이밤이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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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01-27
#임재범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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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들으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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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날은 모든게 좋았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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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살았다는건 참 복 받은 인생인듯…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경계에 있던 아름다운 그 날들의 향기 … 너무 사랑스러웠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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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젊었을때 존잘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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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살의 잘생긴 임재범+주황빛 조명 2. 환상적인 가창력 3. 시티팝에 어울리는 한강 수변공원 4. 살랑살랑 부는 바람 이보다 완벽 할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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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요즘 애들처럼 예쁘장한게 아니라 진짜 남자답게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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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에도 듣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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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핸드폰을 꺼내지않고 가수에 집중하는게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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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멋있을려면... 젊어서 잘 생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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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상 전체가 한편의 영화임. 가을밤 따스한 조명, 산들거리는 바람, 도시의 불빛, 치명적 매력의 남자 그리고 그가 부르는 노래, 이 밤이 지나면... 저 자리에 있었다면 그밤을 평생 잊지 못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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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목소리, 헤어스타일, 의상, 표정, 반짝이는 눈동자까지 왕자님이 따로없네. 진심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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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이 일정수준이 넘어가버리니까 시대가 의미가 없네 ....노래도 스타일링도 얼굴 마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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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의 임재범, 대충 걸친 검은색 셔츠, 키달린 청바지, 91년도, 시티팝 스타일의 곡, 세피아빛 조명, 잠실올림픽공원 무대.....ㅠㅠㅠㅜㅜㅜㅜㅜ 낭만의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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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좋구나 상남자같은 임재범도 젊을땐 이쁘네. 젊음은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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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이네 얼굴은 야수 그 자체인데 또 눈빛은 보호 본능을 자극 할 정도로 청순함 ㄹㅇ 마성의 남자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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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적만 안했으면 다 휩쓸고 다녔겠네... 솔직히 가창력이랑 얼굴 둘다 이렇게 완벽한 사람은 임재범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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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우고 너무 잘생겨서 당황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왤케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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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로 돌아가고싶다.. 젊으신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작지만 라디오 소리로 꽉 차있던 내 방. 책상위엔 펜팔 친구에게 보낼 편지지랑 봉투. 그 때 그 공기, 그 소리. 우리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싶은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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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지? 대존잘이었네...피지컬은 또 뭐고...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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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절이라 아름다운 건가.... 젊은 임재범이라 아름다운 건가.. 이제 저시절로 돌아갈 수가 없는 우리들이라 아름다운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