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115. 쏜애플 -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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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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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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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따봉엔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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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애플이라는 밴드로서 음악을 이어나가줘서 고맙습니다. 오정민 기타리스트님도 한승찬 기타리스트님도... 모두모두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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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이 바로 윤성현이 새벽녘에 학교 동아리실에 앉아서 5분만에 쓴 곡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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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애플 곡 중 가사가 제일 직설적인 거 같네요... 그만큼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었던 것이 아니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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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고 무서웠던 때에 많이 들었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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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랑 은하 온스테이지 버전으로 나오면 진짜 좋을거같은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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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별 다녀오고 다시 들으니까 뭔가 윤보컬 대견하고 버텨오면서 노래해줘서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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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균 씨까지 해서 쏜애플 한 번 더 온스테이지에 나와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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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윤성현의 보컬도 정말 듣기좋지만 20대 이때의 목소리가 뭔가 더 풋풋하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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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찬은 진짜 사기케네 한국판 브라이언 메리? 묵묵히 사운드 쭉쭉뽑아주고 보컬 빽업에 충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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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리 견딜 수 없게 열이 심하게 나는 까닭은 하고픈 말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어제 저녁 처음 만난 그와 급히 인사를 나눈 까닭은 흙투성이 손을 들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이름의 마지막 글자로 나를 불러주길 원한 까닭은 이 작은 별이 내겐 너무 외롭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리 높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까닭은 당신에게 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두서없는 말들을 하얀, 새하얀 종이에 써서 낯선 곳에 있는 우체통에 넣고 누가 볼세라 나는 도망쳐버렸네 언젠가 나의 목마름이 그치면 언젠가 나의 목마름이 그치면 제대로 도착 했으려나? 글씨를 못 알아보면 어쩌나? 읽지도 않고 버리면 어떡하나? 이런 걱정에 나는 밤을 새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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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온스테이지 한번만 더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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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타리프는 눈물나오게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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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유를 듣는 이유는 말해줄 이유가 없음. 이 노래 하나 듣고 나서 쏜애플 팬이 되었다. 노래 단 하나만 듣고 한 밴드에 반하는건 8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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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구원해준 , 또는 다른 이를 구원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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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아봐도 이 영상같은 솔로를 볼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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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가 내가 스무살때 나온게 정말 행운이었다는걸 방금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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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같이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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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찬의 기타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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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곡 온스테이지버젼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좋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