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실 힘들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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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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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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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야! 영상으로나마 아버님, 어머님(할머니 할아버지) 모습 올려줘서 정말 고맙다. 어릴땐 언제까지나 같은 모습일것같은 두분 이었는데... 나에게도 친자식처럼 정말 다정하게 대해주셨었지. 나이들면서 한참 못봰사이 어느새 병약한 노인들이 되셨구나... 그래도 영섭이는 행복한 녀석이야... 아직 효도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으니까. 사십오년동안 영섭이 친구하면서 우는모습은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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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지 우시는 모습 보고 눈물참느라 혼났네요 할아버님과 하버지 하머니 항상 건강하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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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하버지님의 반응은 만천하가 예상한바라 그리 놀랄게 없었는데 2라운드는 할하버지님 생각만으로도 통곡하시는 모습에 저도 한참 울었습니다. 남자는 역시 아버지 단어 하나만 들어도 단전에서부터 눈물이 용솟음칩니다. 하알라님은 정말 좋은 아빠를 두셨습니다. 앞으로 엥간히 등에 매달리시고 적당히 울리시고 하버지님의 주식 자본줄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 많은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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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지 우는모습 처음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려서 펑펑울었다 하버지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게 방송해주세요 하머니도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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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기지배야" "또라이 같은 기지배" "닭대가리 같은 기지배" - 하영섭 (19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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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지.제나이 45살입니다. 45살에 하버지영상보다 눈물이 뚝뚝떨어지네요.. 희한합니다... 늘건강챙기시고 스트레스받지말고사세요. 늘 응원합니다.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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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알라가 평소에 하버지한테 말썽꾸러기같이 행동하지만 하알라가 할아버지 영상을 남겨놓아서 하버지가 영상을 보시면서 하버지의 마음속에 누적되는 그리움을 본의 아니게 눈물로 덜어내준것같아서 기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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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1년 소띱니다.영섭씨 덕분에 저도 눈물이 터졌답니다 역시 소중한 따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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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지 모습에 한참동안 울고 말았어요 제나이가 50이 넘었고 작년에 8년동안 투병하시다 돌아 가신 아법님 앞으로 얼마가 될지 모르는 어머님 생각을 하니 더욱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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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알라 감사합니다. 다시금 부모님께 효도하게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요. 저는 지금 부모님 두분다 돌아신지 어언 30년이 넘어가네요. 덕분에 오늘 펑펑 울겠습니다. 다신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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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함께 울컥 눈물을 쏟으며 하늘 나라에 계실 아버님 생각을 해보니 천근만근 철추가 매달린것 같아도! 어찌 감히 아버지 세글자에 담긴 무게만큼 하겠습니까 ? 불효자 저도 아버님을 다시 불러 보고 돌아 보게한 감동의 영상 감사합니다 !~ 선우 아버님의 엔딩 자막 글도 폭과 깊이가 가늠이 안돼 감동적이고, 오늘 선사한 감동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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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이름만 듣고 말해도 대상이 누가되었던간에 이 세글자에 울컥하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분이죠.. 간만에 감동적인 영상.. 하버지님 우시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네요.. 이런 감정을 못느끼고 현실을 살다보니 잠시 잊고있었는데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어머니 아버지 화이팅 입니다! 하버지 하머니 건강하세요!! -나중에 하알라님도 하버지님 나이쯤 되서 똑같이 질문하면 똑같은 감정이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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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지님~~ 아버님 세수 시켜 드리고 면도해 주시는 모습에서 깊은 사랑을 느낍니다 … 알라도 그런 아빠를 마음 깊이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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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영상만보던 구독자입니다 저도 2년반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네요ㅠ 저는 표현없는 무뚝뚝한 성격에 아버지께 죄송하게 생각되고 하버지님 통곡에 저도 소리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담니다ㅠㅠ저도 66생58살인데 참 눈물이 많아지네요. 전국에 아버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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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겉으론 강해보이시던 하버지 가족 생각에 눈물을 보이시는게 너무 감동이고 저도 울었네요...항상 힘드실텐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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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지 우시는 모습에 정말 크게 저두 따라 울었습니다..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아프실때 모습이 떠올라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하가족 모두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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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웃으려고 들어 왔는데..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서 많이 울고 갑니다 하버지 와 가족 모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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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울고싶었는데 하버지 우시는모습에 눈물이 자꾸나네요 친정엄마가 갑자기 신장 투석도 받으셨고 더 마르셔서 걷지도 못하셔서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아이들때문에 울수가없었어요.. 부모님 계실때 잘하라는 말이 요즘더 마음에 자꾸 와닿아요 하버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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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계시죠? 명절때 우리장손 하시면서 반겨주시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펑펑울었네요.. 빨리 장가가야지 하시면서 혼내시던 모습... 내년에 장가가요 할머니... 건강하실때 보여드리고싶었는데 불효손자..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납골당에서 예비 손주며느리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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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버지의 눈물 왜 이렇게 짠한지... 시간이 지나면 하알라님도 하버지 보며 마음 아파하는 날이 언젠가 오겠죠? 추억 많이 쌓으시고 효도 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