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피말리는 서민정의 해맑게 돈 받아내기 Take th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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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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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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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도 아니고 300만원이나 빌려가놓구 뭐저리 당당하누 ㅠ 나문희님 연기가 오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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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 돈 빌려줘서 저렇게 고생하고 받을 바에는 아예 안빌려주는 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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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일주일인걸 열흘이나 기다려줬구먼.. 서민정이 너무 착해서 저 정도였던거지.. 다른 사람이면 절대 저렇게 웃으면서 안넘어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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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면 나문희가 얼마나 연기를 실감나게했는지 알 수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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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빌린사람이 더 당당한게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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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리고 안갚는 사람, 게다가 화까지 내는 사람 그런 사람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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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지금보니까 개이쁘다 생글생글 웃는거 매력터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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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이 사람 피말리는게 아니라 돈 빌려간 사람이 서민정을 피말리게 하는거 아닌가요? 돈을 몇일동안 빌린다고 했으면 약속을 지켜야지 약속을 안지키고 전화를 피하면 돈 빌려준 사람 입장에선 피가 말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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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웃으면서 야물딱지게 받아가네ㅠㅠ 진짜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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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지도 못할거면 왜 처 빌려가지고 ㅋㅋ 아무리 시트콤이지만 지금보니까 너무 황당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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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 빌린 사람이 더 당당해?? 이거 볼때마다 왠지 내가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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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서민정 이때 진짜 이쁘다 눈 웃음 보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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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목소리 진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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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민정은 저게 생활연기임ㅋㅋㅋㅋㅋㄹㅇ 저런성격인듯;; 너무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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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와중에 착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문희가 집에 찾아오지말라하니까 편지보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1층에서 기다리곸ㅋㅋㅋㅋㅋㅋㅋ나같았음 문 부시고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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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채권회수 직원으로 쓰면 바로 넘버원으로 실적 올릴거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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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사가 압권이네 "세상에 머 저런게 다 있어" 여유돈 좀 있다고 빌려주면 개같은꼴 나는게 현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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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민정처럼 해야 돈 받을 수 있음 빌린사람 입장에서는 짜증날 수 있는데 빌려준사람 입장은 그게 아니지 자기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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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이니 웃기지 실제 상황이면 살인 사건 일어남 일이십도 아니고 삼백을 빌려놓고 전화 하면 개무시에 집에 갔더니 적반하장으로 자기가 썽내고 줄 마음 없어보이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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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내용을 나문희랑 서민정 능청연기로 살렸네ㅋㅋㅋ 시트콤인만큼 내용을 가볍게 생각하면 즐겁게 시청할수있어염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