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하필이면 이라크가 납치한 미군이 건드리지 말아야 할 여군이었다 [결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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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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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 랙 호 크 다 운-이 스 케이 프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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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했어도 끝까지 고국으로 데려다 준다는게 정말 부럽네요 국방부가 꼭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적군과 교전중도 아니고 고국에서 아군인 부하를 죽이는 대한민국 각성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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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참으로 한탄스럽다 모국에서도 대접받지 못하는 군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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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국은 선진강대국입니다 부럽습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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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지... 군인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 이게 참나라다 부하의 생명을 헌신짝처럼 여기는 어느 정부와는 정말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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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랑 정말 대조적이죠. 김대중은 2연평해전에서 6명의 장병이 목숨을 잃었는데도 국군통수권자라는 인간이 일본에 월드컵 구경갔고 국무총리조차 조문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또 최근엔 범죄자 국개들이 군 장성을 희롱하며 낄낄대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발생했으니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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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Saving Jessica Lynch, 한국 제목은 블랙 호크 다운 : 이스케이프. 다만 이 영화에서는 블랙 호크가 다운되지도 않고 아스케이프하는 사람도 없음. 2003년 작품인데, 2007년에 미 의회에 제시카 린치 본인이 출석하여, 당시에 자신은 총 한발도 못 쏘고 포로가 되었으며, 고문이나 성폭행을 당하지도 않았으며, 이라크 병원에서도 전담 간호사가 있었다고 증언했음. 2차세계대전 이후 최초의 성공적인 미군 포로 구출 작전이었고, 여군으로는 최초였기 때문에 미 국방부가 무리해서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배포한 결과가 이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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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을 대우하지 않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국가 전쟁등 위급 사황시 군인말고 누가 나라를 위해 싸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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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맨트가 가슴을 울리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무비드님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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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좋았지만...멘트가...너무 감사 합니다. 구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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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군인들은 절대 전우 버리고 않감 죽어도 같이갑니다 전 그리 배웠는데 죽어도 부대로 같이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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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아브라함은 항공모함을 말하며' 가 아닐텐데 "아브라함은 M1전차를 말하며' 로 수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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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국가든정치군인있답니다 반면 살아두군인 죽어서도군인있어 이나라를지킵니다 제발군인에게갑질또는폭언과폭행을 하지마셔요 경찰고발시 바루깜방행 군인은바로우리집의 아들딸입니다 그들을 아끼고사랑해주셔요 그래야대한민국이 조금이나마튼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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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봤습니다. 이 영화 제목이 뭐죵?? 미군이 참 부럽습니다. 전우를 책임지고 끝까지 데려온다는게. <라이언 일병구하기>도 한명을 구하려고 뛰어들죠. 군인의 목숨값을 이렇게 대우해주는 겁니다. 그에반해 우리나라는 군부대 주변 상인들은 군인들 등골 빼먹기 바쁘고, 국민들은 우습게 알고, 제대로 된 대우를 해주지도 않죠. 정치인들은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용만하고.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아님 원래 이런 나라인걸까요? 이런 나라라면 목숨걸고 지킬만 하네요. 참 부럽습니다. 미국사람들의 군인에 대한 존경심, 대우, 목숨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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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M1 Abrams(O) 아브라함 항공모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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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군인이 나라 살리고, 정치인이 나라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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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에서 너무 미화해서 문제지 저기도 각종 부상이나 ptsd 시달리는 제대군인들보면 우리랑 별 다를바도 없음 자녀 학비까지 다 대주고 집도준다는데 지원율 바닥뚫고 내핵까지 들어가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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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죠, 우리 군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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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국은 나라를위해 충성을다할만큼에 대우를 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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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한명의 목숨보다 똥별의 자릿값이 더 비싼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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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에게 커피 한 잔 공짜로 준다고 했다가 개 거품 물고 들고 일어나서 없었던 일이 되고, 군바리라 비아양 거리며 비하나 하고... 우리들 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