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 김범수 | 혼자서 듣는 음악 | 첫가사에 눈물나게하는 음악 |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듣는 뮤직비디오 | 가사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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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03-24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 수도 있을꺼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하네요
(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떠나네요)
다시는 못쓰게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혼자들으면눈물짓는음악 #밤에듣기좋은음악 #감성뮤직비디오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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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편 떠난지 4개윌째 입니다 옆에 없는게 실감나지않고 혼자 살아간다는게 쓸쓸하고 많이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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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일곱명에게 새 생명을 나눠주고 하늘나라로 간 우리언니..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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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이 넘어도 여전히 좋으네요 트롯보단 이노래가 더 더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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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으면 외롭고 ㅡㅡ둘이있으면 갈등이. 생기고ㅡㅡ쎗이상이면. 편이 생기고ㅡㅡ우린 항상. 반복된. 삶을. 사는거같네요ㅡㅡ어쨌든. 홧팅합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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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보낸지어느덧벌써2달하고도20일이지났네 보고싶네요 엄청많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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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 세상으루 떠난지 어느덧 7년이 되었는데 ᆢ세월이 지나갈수록 많이 그리워 지네요 이런 노래를 들으면 가사가 가슴에 꽃혀서 눈물이 나고ᆢ생전에 그리두 예뻐하던 막내딸의 두 아기들을 보면 더 가슴이 아파오네요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예뻐했을텐데 ᆢ 여보 !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구 ᆢ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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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딸이 하늘로간지 삼년이 되어가는데 하루하루 눈물마를 날이없어도 이하루노래들으며 또하루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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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보컬가수 김범수 님 고급진 음색 가창력 감미롭고 애드리브 까지 정말 최고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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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60을 바라보는 나이가됐네요..ㅠ 세월은 왜이리 빨리가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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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하는 엄마를 요양원으로 보낸지 5개월이 넘었네요~~무얼로도 채울수 없는 허전함 이노래를 듣고 있으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치매신데 건강하실때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믓해드려는지 넘나 후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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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명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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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하늘에 보내고 많이 들으면서 슬픈을 삼켜던 노래 오늘 새삼 감정이 되살아나 울컥 하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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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래70...젊은시절 좋아했던노래..인데.. 인연이란것... 가슴이 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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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은 인생사 세상사 .반복이지만 헤어질때 예쁘게 헤어집시다 그래야 김범수의 하루를 듣고 애뜻한 추억이라도 있을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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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품니다.항상들어도좋은보이스.영원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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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가수님 진짜 노래 잘하시네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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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분위기 잡고 혼자 듣기에 좋은것같아요. 명곡입니다. 김범수 가수 멋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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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중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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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한구석에 묻어두었던 지난날의 그사람이생각나네요 이노래를 엄청잘불러주었던사람 가슴아팠던 내젊은날의 내추억속의사람 잘살고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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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사무치네요.김범수님노래를듣고있음눈물이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