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 매버릭 OST🛫 𝐋𝐚𝐝𝐲 𝐆𝐚𝐠𝐚 - 𝐇𝐨𝐥𝐝 𝐌𝐲 𝐇𝐚𝐧𝐝 [가사/해석/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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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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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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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헐리우드영화다 라는 느낌이 팍드는 영화. 진짜 보고나서 이렇게 편안한 느낌이였던 영화는 없던거 같습니다. 이건 무조건 영화관 가서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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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흘러나오면서 페니랑 둘이서 비행기 타는 장면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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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탑건 매버릭 보고 왔는데 ㄹㅇ 개지림 진짜 이건 꼭 봐야되는 인생 영화 중 하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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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구해줘서 고맙다." "저희 아버지라도 그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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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래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 내 취향임 진짜 슬퍼서가 아니라 너무 좋아서 울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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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이노래로 다시 한번 탑 찍었네... 노래 잘하는건 알았지만 와...노래들으면 영화마지막 장면이 계속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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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에 음악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지 탑건 OST 들으면서 새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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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버지는 고딩때 탑건1을 보셨는데 자식이 성인이 되고 난 뒤에 탑건2를 보시니까 너무 좋다하시더라.. 어릴때 본 영화를 나중에 내 나이때 쯤의 자녀와 함께 영화를 본다는건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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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터가 격납고에서 매버릭이랑 구스가 찍은 사진 보고 흐뭇해 하면서 이노래 나오는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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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질주 see you again 나올때만큼 hold my hand 마지막에 나오면서 엔딩크레딧 올라가는게 진짜... 이게 할리우드의 전설이구나 싶었습니다.. 그 시대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한 액션영화의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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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안보시면 후회합니다… 상영 끝나기전애 꼭 시간내서 한번씩 보러가세요 .. 연출이랑 영상미 연기 ost 다 너무 좋았음 결말도 예상이 충분히 되는 전개지만 그럼에도 심장두근거리면서 볼수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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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보고 싶은 영화는 처음임. 원래 명작은 후속작이 재밌지가 않을때가 많은데 이거는 진짜 다시보고싶은 영화임. 아 또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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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년 헐리웃 영화 너무 상업성으로 치우쳐서 그냥 시간 때우는 영화로 생각 했는데 이 영화는 너무 잘 만든 영화 입니다. 특히 36년전 탑건과 오마주 되는 장면들도 억지로 만드는 느낌이 전혀 없이 너무나 자연스러웠고, 긴 시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주절주절 설명 해주지 않고 짧은 상황으로 모든게 설명이 되는 연출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이 hold my hand 노래가 나올때 너무 좋아서 노래가 끝날때 까지 자리에 앉아서 다 듣고 나왔습니다. 젊은 분들은 36년전 탑건 오리지널 꼭 보시고 이 영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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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과의 우정에서 감동적이었음 내가 존재하는이유라는 대사에서 갑자기 눈물 나더군요 발킬머가 건강했음 분량이 더욱 늘어났을땐대 좀 아쉽더군요 이보다 완벽한 속편은 없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영화로 많은 위로와 희망을 느꼈습니다 다들 힘내자구요 우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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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탑건 감성과 현재의 트렌드가 같이 적절히 배합된 최고의 감성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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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말이 아니라 ㄹㅇ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화였다... 적어도 5년간 어지간하면 이것보다 재밌는 영화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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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2000년대 초반 미국영화 감성이 느껴지는 영화.. 그시절에 대한 향수를 주는 영화인거같다. 낭만이 가득 담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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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나올 때 안도감 들면서 모든 갈등과 무거웠던 답답함 해소되고 성취감 열정 기타등등 감정이 우르르 몰려와서 진짜 빵!!!하고 눈물 터졌는데.. 주변 둘러보니 나만 펑펑 울고 있었음 ㅋㅋㅋㅋㅜㅜㅜ과몰입자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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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에 이 음악이 흘러 나올때 정말 눈물이 나올꺼 같았다..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고 담담히 또 다른일을 하러가는 톰크루즈를 위로해주는거 같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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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벅차오르는 이유는 매버릭에게 구스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평생을 절친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품고 살아간 에이스 파일럿의 구원(redemption)에 대한 노래 루스터를 뒤에 태우고 비행하며 마음속의 모든 응어리가 사라진 모습은 가슴을 찡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