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자막] 어느 형제가 인터뷰에서 싸우는 방법, 노엘과 리암의 말싸움 인터뷰 "Wibbling Rivalry" (199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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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1-03-22
오역지적과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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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출처: Jack Pedley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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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것도 웃긴데 저걸 녹음해서 정식발매한게 존나웃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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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 갤러거....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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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에게 록앤롤은 음악 장르중 하나고 리암에겐 라이프 스타일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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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면 노엘은 은근히 정상인인데 리암은 진짜 미친 놈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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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을 탈출하지못한 리암과 중2병을 탈출해 그걸 한심하게보는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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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노엘이 자신은 체포된적 없다고 갈구니까 소심해지는거 귀엽네ㅋㅋ 형에게 쫄고 소심해지고 삐지고.. 영상 보다보면 리암은 로큰롤을 라이프 스타일, 나다운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노엘은 노래 장르라고 여기는게 드러나네요. 그리고 리암은 남 눈치 안보고 머리에 떠오른 생각대로 행동하는거=로큰롤=멋있는거라고 생각하고 행동해서 그렇지 실체는 소심한 철부지 어린애같음. 노엘이 갈굴 때마다 매번 소심하게 반박함.. 노엘은 영상만 봐도 진지충 느낌.. ㅋㅋㅋ 지구 반대편인데 전형적인 한국의 형제싸움같아서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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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맨날 싸운다니 기빨려서 살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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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와도 진행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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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아시스가 성공해서 다행이지 성공안했음 또라이 둘이잖아 그냥 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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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둘이 대화 하는거만 봐도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갤러거지들아..... 치고박고 싸워도 같이 있어주라ㅜㅠㅠㅜㅠㅠㅠ 나이가 들면서 싸우는걸 다시보면 리암 노엘 각각의 입장이 이해가 되네 그래도 둘이 함께 있던게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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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이거 듣다가 기빨려서 보다가 끈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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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이랑 있으면 노엘은 정말 정상적인 사람이었구나ㅋㅋㅋ 코로나 끝나고 내한와주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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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 여사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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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귀에서 피 날 것 같아... ㄹㅇ 같이 활동한 다른 멤버들도 대단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노엘이랑 리암 둘 다 밴드를 겁나게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방식이 달라서 아예 말이 안 통했던 것 같음... + 서로가 엄청나게 다른데 그게 자신한테는 없는 점이라 부러워 하는 거 + 그런 점을 동경하는데 질투하는데 사랑하는데 더럽게 안 맞아서 이해 안 가고 잣같은 그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밴드 생활을 한 게 기적이다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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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이 서는 무대가 그리워서 이제는 이벤트성으로 한번은 함께 해도 되지 않나 싶다가도 이 영상처럼 둘이 치고박는거보면 하아......ㅋㅋㅋㅠㅠ 각자 행복하라고 빌고 또 둘이 서는 무대 그리워하다가의 반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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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 세상에 이걸 번역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세상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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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막 단 사람 진짜 대단하네요 한글자막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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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형제싸움 한끗차이구나 ㅋㅋㅋㅋㅋ 아오.... 나도 그렇게 컸지만서도 듣다보니 엄마된지금 둘다 손들어세우고 등짝한대씩 때려주고싶네 .. 싸우지마라~ 싸울수있는 형제가 있다는것 또한..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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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리암 급소심해지는거 진짜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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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인터뷰어가 장작 존나넣음ㅅㅂ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