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H]🎧🌿비내리는 어느 타동숲 마을로🚖🌧♬♪ 【1Ｈ】ㅣ게임음악, 노동요, 집중 음악

🚕잔잔한 놀동숲 플레이영상 ~: https://youtu.be/fuiEDovwguM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loopi_oo/

집에 닌텐도ds는 없고 wii만 있어서 타동숲만 하며 자란 나에게 이 플리는 진짜 마약이다…. 주말에 늦게 자도 될 때는 동생이랑 둘이서 새벽까지 동숲했던거 생각남…. 샤워 다 하고 티비 앞에 앉아서 둘 중에 누가 먼저 할지 정하고 내가 먼저 하는 날에는 동생 끝날 때 까지 옆에서 하는거 보면서 훈수좀 두다가 같이 방에 들어가서 자는게 국룰이었음…. 그리고 타동숲은 모동숲처럼 집 위치를 맘대로 못옮기니까 집이 가까운 주민이랑 친해지기 쉬웠는데 나는 우리 집에서 2~3칸만 더 가면 쟝이라는 주민이 살았음. 난 진짜 쟝이랑 진심 100%우정을 나눴음… 맨날 열쇠 잃어버리면 강에서 낚아주고 인사 맨날하고 아프면 약사다주고 대화도 많이함… 그래서 모동숲 시작하면서 쟝이 내 위시1위였고… 마일섬을 아무리 돌아도 안와서 서운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캠핑장에 와준거임!!!@!! 그때 난 진짜 0과 1의 세상에서 진정한 운명과 우정을 느꼈음… 지금은 쟝 집이랑 내 집 바로 옆에 지어놓고 한 울타리 안에 같이 살고있음^^ 영원하자 쟝 사랑해~~!!!!

저는 제가 너무 늦게 태어난것에 대해 아쉽다고 생각 해요. 2010년에 태어나 키도 작고 아직 중 2라 잼민이라는 소리를 듣고 살지만 저는 이 옛날 감성이 너무 좋거든요. 마음만은 나도 어른인걸?!?! 실제로 00년대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이노래를 듣다보면 없는 기억도 막 상상이돼요. 조금만 일찍 태어날껄. 그치만 제가 어른이 될 언젠가는 지금 이 순간도 추억하는 날이 오겠죠??? 기말 잘치고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길~~ 미래의 나야 이거보면서 웃어라!!! 기말 잘치게 해주세요😽😽

미친 맨날 동숲 추억 팔이에 타동숲은 안껴줘서 타동숲 10년 플레이어는 속상해 미치는 줄 알았는데 타동숲 플리라니 진짜 배우신 분이고 복받으세요..

어릴때 동생이랑 둘이서 하루종일 타동숲 했던 생각나서 몽글몽글하고 왠지 눈물날거같아요..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도 하고 주말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동물의숲 하다가 아이스크림 먹고 밤늦게까지 게임하다가 거실에서 잠들고 그랬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그 장면들이 머리속에 하나 둘 떠오르네요.. 지금은 게임기를 꺼내지도 않지만 나중에 시간날 때 해봐야겠어요.

이 소원을 읽는 사람은 곧 모든 꿈을 이루고 인생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며 시간 문제로 모든 것이 좋아질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더 열심히 💚💚🤗

every time i hear city folk music i can’t help but tear up. THIS is nostalgia, THIS is the childhood i’ve been wanting back for the past 10 or so years. i just wanna go back to when life was a little more simple, when life was a little more carefree, when i didn’t have all these issues and when i wasn’t so mentally drained, when my mental health was stable. i just wanna go back to playing city folk at home or in my grandma’s house in her warm sunroom, by myself, having the time of my life befriending my villagers.

와... 지금 들어보면 모동숲보다 타동숲 노래가 더 좋은것 같다...

타동숲 브금 진짜.. .. 진짜 역사적으로 남을 레전드다 하나하나... 너무 좋아 진심

지금도 타동숲가끔 하는데, 비오는날의 브금은 진짜 너무 힐링됨.. 다른 동숲은 ds나 dslite버젼으로 해봐서 그때 그 감성이 느껴서 너무 좋음..

오전에 몸살나서 골골댔는데 누워서 이 플리 들으니까 몸살기운이 싹가시네요. 독립한 제게 할머니 약손같은 플리입니다.

아 이거 틀어놓고 집안일 하니까 그냥 평화롭게 게임하는것 같아서 좋네요

8pm is the most nostalgic for me! My parents didn't let me play video games in the evening, but they were willing to make an exception so that I could go watch K.K. Slider's concert on Saturdays, as it was the only way (to my knowledge) to get new music. I still remember this theme from when I ran from my house to the museum. ...there was that one time though I got bit by a spider and I didn't notice it, just saw my villager collapse and the screen fade to black. Yeah that was some creepypasta shit lmao

부끄럽고 어색할 때마다 네가 이 노래 틀면서 일과 말하는 걸 듣는 게 내 일상 속 하나의 루틴이 되어버렸는데 네가 하루하루 채운 것과 세상에 선물해 주고 간 게 이렇게나 많아서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네 너무 보고 싶다가도 잘 보내고 있겠지 이 생각하면 좀 더 나은 하루가 되더라 항상 네가 우선이길 힘들 땐 양껏 하늘 올려다 볼 수 있게 지칠 땐 보폭 맞춰 걸을 수 있게 그늘질 땐 곁을 지켜줄 수 있는 존재가 돼 주고 싶다 아무 걱정 하지 말고 네가 말했던 것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무조건 시간은 지나가고 흐르니까 끼니 잘 챙겨 먹고 편히 눈 붙여가며 흘러가는 대로 보냈으면 좋겠어 별을 보고 지평선을 향해 걸어가는 속도에 맞게 천천히 걸어서 와도 괜찮아 응원해 항상

뭔가 이거틀어놓고 공부하면 그냥 빗소리 틀어놓는거보다 잘됨 뭔가 게임할때는 딴짓 안하니까 같은 느낌으로? 암기과목 할때는 주민이랑 암기게임 내기했다고 생각하면 몰입하게 되서 넘 재밌음ㅋㅋㅋㅋ

57:28 12년 전, 초등학생 시절 저는 커피의 맛을 몰랐지만 비둘기 집사님이 졸졸 따라주는 커피 소리, 코코아라고 생각하면서 뜨듯하게 마시는 내 캐릭터, 비둘기 집사님이랑 티격태격 대화하는 모습이 보고싶구 생각날 때마다 찾아갔어요. 뭔가 가면 안될 곳을 간것같은 기분이 좋아서 간달까 😂 이젠 칩 일부분이 고장나서 동물의 숲만 안들어가져서 못하긴 하지만ㅠ 스위치가 생기면서 남들 튀동숲, 모동숲하는데 저는 딱히 하고싶지 않더라구요 그냥 그때의 추억을 그대로 남기고 싶달까 ㅎㅎ.. 옷장 열구 들어가서 담요로 텐트 만들고 들어가서 부모님 몰래 걸릴 때까지 동물의 숲 했었는데 새록새록하네요.. ㅠㅠ 대학생이다보니 학점에, 과제에, 교수님께 치어 정신없이 생활했는데 잠시나마 추억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해

개인적으로 이것만큼 집중하게 하는 bgm이 없음. 진짜 최고!! 모르모트, 지브리 등 공부할 때 들으라는 다른 플리들은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집중력을 빼앗기는데 이 플리는 그런 거 없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모동숲이나 메이플 같은 게임 브금들이 내 집중도랑 너무 잘 맞음ㅎㅎ

46:00 immediately started bawling. 😭 I listen to it all the time, but I haven’t heard the real thing with the banjo in years. 🥺

아직도 이 플리 들으러 오는데 댓글 읽을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사실 타동숲은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댓글읽고 뭔가 타동숲 사용 설명서 읽는 느낌 ㅜ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장님 플리 너무 조아요

This is peak lo-fi. I absolutely adore the ani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