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갑질 오지게 했는데, 하필 대기업 차장 출신, 산전수전 다 겪은 경력직이었다..! 아..ㅋㅋㅋㅋㅋㅋ 진짜 태어나서 본 드라마 중 제일 웃김 ㅋㅋ ≪위기의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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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09-02
#지무비 #드라마 #위기의X #웨이브
드라마 ≪위기의X≫, 1화~4화의 내용입니다.
지금 웨이브에서 감상하실 수 있으며, 9/9(금)에 4-6화 결말까지 공개 될 예정입니다.

#웨이브오리지널드라마
▶위기의X 바로 보러가기
www.wavve.com/player/vod?programid=C9901_C99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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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허가 및 제작비를 지원 받아 업로드 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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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지무비
    진짜 살면서 본 드라마 중 제일 웃김.. ▶위기의X 바로 보러가기 www.wavve.com/player/vod?programid=C9901_C99000000…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X≫, 1화~4화 소개영상이었습니다. <위기의 X>는 지금 웨이브에서 감상하실 수 있으며, 9/9(금)에 4-6화 결말까지 공개 될 예정입니다 ▶58000% 오버핏 반팔티 굿즈 한정 판매중 naver.me/GTOVBg1u
  • 희한한게 권상우는 코미디 할 때 제일 멋있음 ㅋㅋㅋ
  • @MC-zn7od
    작가가 진짜 투자를 좀 해본 사람인게 확 느껴지네 ㅋㅋ 현실고증 ㅋㅋ
  • 권상우가 역시 권상우네 라는걸 잘 표현한 드라마.. 정말 최고였음. 아쉬운게 있다면 6화밖에 없는게 아쉬움.. 그냥 계속 쭉 했어도 미생이나 좋좋소 처럼 오래 갔을텐데 ㅠ
  • 진짜 권상우는 일반 드라마 영화도 잘하는데 코믹연기에서 날개 단거같음 연기의 폭이 넓고 찰지게 잘함
  • @TAYO-JoaS2
    성동일이랑 권상우는 참 캐미가 좋은듯ㅋㅋㅋㅋ
  • 요즘 사회 분위기를 다분히 반영한 드라마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 올해부터 금융 경제 서적 읽기에 빠진 사람으로서 재밌게 봤어요 고마워요 지무비
  • 권상우랑 아내역 너무 사랑스럽다 작품도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고
  • @noahan2492
    농담없이 권상우가 너무 잘연기했고 각본도 지렸다.
  • 상우형 억지로 멋진역할 하지말고 하고싶은거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
  • 단순한 주식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진짜 몰입해서 봤어요 특히 캐릭터 간 케미가 너무 좋네요 섭외 진짜 잘하신 듯...! 권상우 배우 연기도 너무 좋구요 최고최고
  • 편집된 영상만 봐도 잘 만든게 느껴지는 드라마인데 이런 영상을 계속 만드는 지무비는 진짜 레전드다 효과음이랑 드립 치는게 찰떡임 센스가 미쳤음
  • @jeongzero
    와.. 상우형 앞으로 이런캐릭터로 쭉 밀고나가자 동갑내기과외하기 이후로 개재밌네
  • 권상우 이런연기 개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탐정 연기로 다듬어진 연기 ㅋㅋㅋㅋㅋㅋ
  • @jennyp3430
    비행기에서 이거 틀었다가 재밌어서 잠 하나도 못잠 ㅋㅋ 강추
  • 권상우 아내역 분이 현모양처네 ㅋㅋ 잘되든 못되든 힘 북돋아주고 대단함.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잘려서 심인성 발기부전에 원형탈모 걸렸을때랑 암으로 죽을지고 모른다고 생각했을때 아내의 연기가 일품이었다고 생각함. 의사 성동일한테 '공짜죠??'라고 물어보는 것도 ㅋㅋ
  • @강환국
    23:00에게 나오는 책 저자입니다 - 자산배분을 하고 그 안에서 주식 비중을 저 전략으로 투자했으면 아름다웠을 텐데 아깝네요 - 참고로 PER, PBR, PSR를 섞은 전략은 매우 유효한 전략입니다! 이걸 드라마에서 볼 줄이야 ㅋㅋㅋ
  • @Naerumi
    와 진짜 이런 댓글 잘 안 남기는데 살면서 본 모든 드라마 중에서 제일 압도적으로 공감되고 재밌는 것 같아요. 바탕이 되는 분위기는 코믹이지만 각 잡는 장면들에서는 한국 드라마 특유의 어색하고 과장된 인물상이나 상황 표현이 전혀 없고 실제 있을 법한 사람과 이야기만이 튼튼하게 서사를 받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현실적인 문제들, 일상적인 고뇌, 시시콜콜하고 때로는 파도같이 밀려오는 감정들, 이런 부분을 너무나도 날카롭게 포착하고 또 유려하게 풀어내는 점이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 어느 순간 잘나가는 친구들을 향해 피어나는 열등감, 배우자 몰래 주식과 코인을 하면서 느끼는 살벌한 긴장감, 청약이라는 큰 운을 손에 쥐었지만 내가 감당치 못하는 사정으로 그것을 잡지 못할 때의 애타는 마음, 그럼에도 놓지 못하는 안타까움, 새로운 조직에 들어가 그 안에서의 역할과 역학을 마주해야 하는 책임감, 뜻하지 않게 아이가 생겼을 때 세상의 온갖 축복을 주고 싶음에도 현실적으로 마냥 기뻐해주지 못하는 양가감정까지... 정말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마치 내가 극중의 인물인 것처럼 사건 하나에 일희일비하게 되는 기묘한 몰입의 경험은 정말이지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여느 드라마들처럼 억지로 떠먹이면서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야, 주인공은 지금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 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이 그저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갈등과 서사를 받아들일 수 있게끔 연출이 자연스러웠다는 점입니다. 공감을 강요하지 않아도 공감이 되고 이입을 요구하지 않아도 이입이 되는 정말 '아는 사람 얘기' 같은 극이었어요. 그리고 아내분이랑 의사 선생님도 캐릭터가 너무 좋았어요. 억지스레 조형된 선역이 아닌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따뜻한 인물들이어서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어준다면 얼마나 삶에서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혼자 실없는 상상도 하게 되네요. 그러면서도 여러 인간 군상을 둘러싼 2020년대 한국 사회의 단면을 정확하고 적확하게 꿰뚫고 있다는 적절한 시의성에도 추가점을 부여하고 싶었습니다. 점점 시간 죽이기용으로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저 역시 그러한 흐름 한가운데에 있습니다만, 영상매체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도 다소 뜬금없이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리뷰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해외에서는 스트리밍이 지원되지 않아 아쉽게도 볼 수 없지만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결말까지 꼭 보고 싶네요. 지무비 화이팅!
  • @jordan23p
    재취업 이야기할때 회사의 조건으로 결정하는게 아니라 입꼬리 올라가는 그런일을 지지해주는 배우자의 모습이 인상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