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 속에 빠져드는 멜로디: Andy Grammer - These Tears [가사/해석/팝송/lyrics]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가사에 등장하는 ‘눈물’을 생각하다가 이 영화에서 치히로가 눈물 흘리던 장면들이 떠올랐는데요. 1절은 부모님과 헤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을 표현했고, 2절은 하쿠와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는 상황을 표현해 봤습니다. 나중에는 부모와 재회하지만 이 신비로운 세계 그리고 친구들과 모두 헤어져야 하는 슬픈 상황을 담아봤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린 두아이 남기고 하늘나라간 남편의 음력기일인 오늘...마치 위로해주듯 이 노래가 알고리즘에 떴네요.

홀로 서는 법은 배우려고 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떠나가면서 자꾸 배우게 되네요

널 추억 속에 묻고 싶지 않은데 그래야만 한다는 게 참 슬프네

전 남편에게 연인이 생기고 힘들어서 이곡 저곡 듣고 있는데 딱 저를 위한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들우면서. 남몰래 울수 있게 해주니 감사합니다. 2달전 동생이 하늘로 떠난 후로 밝은척 하며살고 있지만 마음속은 어두워서. 혼자 있을때 뭐라도 해야 할것 같을때.. 슬픈영상을 보고 웁니다.. 이번 영상과 음악도 감사합니다.

많이 싸운 만큼, 우리 진짜 참 많이 웃었지. 진짜 죽어서야 헤어질 것 같았는데 끝이 참 허무하긴 하네. 우린 친구지만 난 널 사랑했어. 가족보다 더 니가 좋았으니까 이것도 사랑이 맞을거야. 말로는 틱틱댔지만 니가 뭘 해도 예쁘고 귀여워보여서 딱 너 같은 예쁜 딸 하나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어쩌면 이런 맘에 너한테 잔소리 했던 게 듣기 싫었나봐. 넌 친구를 바라는데 내가 자꾸 가족같이 행동해서. 미안해. 널 너무 좋아한 내 탓이지. 모진 말도 못하는 너인데 그런 말하게 한 것도 미안해. 많이 사랑하는 친구야, 넌 꼭 행복할거야. 가까운 곳에서도 먼 곳에서도 네가 행복하길.

사랑했어

펫로스로 너무 힘들었는데 노래중에 제일 위로가 많이 되는것같네요..

도입부가 너무 환상입니다… 들으면서 부족했던 저를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어요 😢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하여도, 서로가 마주보아도 뭐가 그리좋았던지 깔깔깔 환하게웃던 그사람의 얼굴이 너무 생각나는 밤이네요!! 가사가 정말 제 마음을 잘 표현해준것같고.. 우린 다시 한번 더 마주 볼수 있을까요? 어떠한 헤어짐인들 다 익숙할순 없지만 모든 슬픈노래 가사들이 다 제얘기같고 힘들어했지만, 우리가 결코 짧지 않은 긴시간을 함께했었기에 혼자 였었던 기억이 언제였는지, 이젠 정말 혼자라는게 너무나 어색할만큼 적응하는게 힘들었어 우린 서로에게 의지를 참 많이 했었지, 우리의 이별이 나에겐 너무 죽고싶을만큼 아팠지만 나름 견딜만했고 매일매일 보고싶었어, 널 이젠 정말 놓아줘야 된다는 그 사실을 부정했고 시간이 더욱 지나 우리의 행복했던 추억을 이따금씩 많이 그리워 하게 되겠지, 아팠지만 우리의 이별 덕분에 다시금 성숙해지고 나 다움을 돌이켜보게 되었고 지금도 완벽하진 않은 나지만 조금이나마 이성적인 생각을 할수있게, 부족하고 모자랐던 나자신을 위해 발전 시킬 수 있고 보다 더 나은 내 삶을 살아가라며 돌이켜볼수 있게 해준 너에게 정말 많이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싶다. 아직은 우리가 다시볼 때가 아닌거같아 연락하기엔 참아야 된다며 나를 다그치는게 너무나 힘들지만, 기다려 좀있으면 찾아갈게 보고싶다 .정말 정말 많이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을거야 너가 어떠한 사람이 됬든 너가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영원히

너무 힘들다 그래도 나중에는 괜찮아지겠지 제발

2월에 헤어질때 이 노래 들으면서 걸을때 억지로 눈물 참고 집에 와서도 울고 그러면서도 10할중 8할이 너때문에 힘들었다, 너로 인해서 내 자신을 잃었고 난 이제 누군질 내 자신도 모르겠다는 그사람의 말을 듣고선 더는 내 존재로 그사람을 힘들게 하고 싶지않아서 잡고 싶었던 마음 최대한 억누르면서 놓아줘야하구나.. 더는 잡을수 없다는 사실을 계속 혼자서 되새기며 헤어진지 4일 되던날 마지막 통화에서도 너와 헤어진거 후회 하지않는다는 그 사람말에 통화 끝나고나서도 또 울고 그랬는데 그게 이제 5달이 되어가는 지금도 여전히 이 노래처럼 마음이 아프네요..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이 잊어진줄 알았죠 이노래에 옛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의 눈물은 왜 지금의 눈물과 달랐을까 좀더 일찍 그눈물의 의미를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잘가 나의 눈물아 잘가 나의 사랑아

감사합니다

이거 들으면서 잊으려고 하는데 들을때마다 왤케 눈물이 나는건지

너어어어어어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내용에 맞는 노래를 알게 돼서 넘 좋아요❤

괜찮아질거야

보고싶다 초롱아..가까히 있지만 볼수가 없어서 더 가슴이 찢어져 평생을 후회하며 살께 넌 행복해

헤어졋는데...노래들으니깐 개슬프네 진짜 개공감이다😂

잘가 정말 미웠고 정말 사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