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은근히 많다는 부모들의 잘못된 대화법 (김정일 원장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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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6-17
오늘은 김정일 원장님을 모시고

자녀를 병들게 하는 부모 유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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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원장님의 [강남은 거대한 정신병동이다]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145

#김정일 #지식인사이드 #조현병 #부모

00:00 인트로
00:15 “듣고도 믿기 힘들다” 자식을 병들게 하는 부모들의 실체
01:24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드는 부모 유형 ‘3가지’
03:14 기분 따라 자녀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부모 특징
05:14 은근히 많다는 부모들의 잘못된 대화법 - 1
05:44 은근히 많다는 부모들의 잘못된 대화법 - 2
06:30 은근히 많다는 부모들의 잘못된 대화법 - 3
06:57 부모들이 자녀에게 실수하는 본질적인 이유
08:12 자식들과 가급적 ‘빨리’ 멀어져야 하는 이유
08:53 자식에게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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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DonaldKim33
    좋은 부모, 화목한 가정, 부유하지 않아도 평타 치는 가정에서 태어나는 것만 해도 인생의 8할은 성공입니다.
  • @ohyes357
    아이를 정신병 만드는 부모 1. 과잉 간섭 2. 극단적인 표현을 쓰는 부모 3. 살벌한 집안 분위기: 표현 못하게 됨. 자기표현 중요. 자식은 부모의 그릇만큼 큰다. 사회성을 키워주는 것 중요ㆍ사회에서 제2, 제3의 부모를 만들어 주는것임. 그로인해 상처 치유 됨
  • @Ludia111
    부모의 가장큰 잘못은 자식을 자신의 자랑거리로 만들려는것 자신이 자식의 자랑이 되는 존경받는 부모가 되어야하는데 자식으로 자신의이기심을 채우려는 어리석음
  • @aamoomoo
    저희 부모님이 비슷했죠. 문닫으면 큰일나는줄 알고 개인 방도 없었고, 문 못닫는 분위기 만들고.. 마음에 안들면 기분 좋다가도 갑자기 살벌해지고... 욱했다가 아빠가 풀어지면 다들 어거지로 기분좋은척 좋게좋게 해야하고... 이런 부분들이 저를 가면쓰고 살게 만든거같아요.
  • @jiralllll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더라구요 부모 미워하는거 죄 아니니까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부모와 나는 다른 존재예요 안맞을 수 있는거 당연합니다
  • @user-dt8kg7gg2f
    가정 학대 피해자입니다. 12살 17살 29살 자살시도 총 3회를 거쳐 용기가 부족하여 죽지 못했어요. 29살 자살시도 전에 가장 친한 친구에게 담담하게 말했어요 난 필요한 사람일까? 죽고 싶다. 그때 친구가 나에게 해준 말이 기억에 나요. 자살을 생각하는게 보였는지. 기다려봐 내가 지금 갈께. 절때 죽지마 도착해서는 "살아줘서 고맙다. 내가 미안해" 하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는 "전혀 부족하지 않아" "그런 학대에서 살아남은 너는 그 누구보다 대단한 사람이다." "그 상황에서 부모를 때리지 않고 다른 누구도 폭력을 하지 않았어. 너처럼 이타적이고 따듯한 사람은 없을꺼야" "그 동안 정말 잘 버텻어." 그 친구가 저에게 한 말이 그 시간 가장 따듯하고 하루종일 울게한 시간 이였어요. 20년 종일 집 들어가면 욕 먹고 폭력 당해도 바뀌지 않았는데요. 겨우 저 몇 마디가 저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주었어요. 학대 당하신분들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정말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o6jk8qs5t
    젤 대표적인 부모가 자식이 부모를 위해 살아주기를 바라는 부모
  • @Soul-oo2jo
    그렇게 1등을 하라고 언제나 들들 볶으셨는데 우리반 1등이 전교 1등이라 불가능하다 했더니 2등을 하라하시는데 그 2등이 전교 10등인데 문제는 학교 반수가 15개 였다는 거죠. 즉, 우리반에 엔간한 반 1등이 다 모여있었던거고 그래서 전 3등이었던 거죠. 어쨌든 둘다 불가능 경지였는데 운좋게 어느날 2등을 하고야 말았죠. 자전거 사준다고 공약을 하셨으니 꿈에 부풀어 신나게 집에 갔는데 그날이 가장 호되게 혼나고 운 날이 되었죠. 이유는요, 그동안 할수 있었는데 안한거라는 거에요. 자전거는 커녕 본전도 못찾았구요, 저는 그렇게 학창 시절에 매일 벌벌 떨며 우는 아이였어요. 그게 다 나 잘되라고 하는거라 했던 그 인간들. 제가 성장하고 돈 벌어오니 이번에는 돈 적게 번다 난리를 치다가 결국 제 전재산 사기쳐 꿀꺽 하고 한참을 그런적도 없는양, 정신병자 폐륜아로 몰더니 더이상 사실 부인이 안되는 증거가 나오고 부터는 그동안 키워줬는데 그것도 못해주냐 하더이다. 그 돈으로 서울 아파트 사서 스스로 잘나 부자된양 자랑을 하더니 또다시 제가 가난하다고 조롱을 했구요.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애초에 사랑해서 성공하라고 괴롭힌게 아니라 성과를 보여줘서 자신들을 빛내달라고 채찍질을 때렸다는 사실을. 나는 자식이 아니라 그들에게 이익이 되어야할 가축이었다는 사실을. 그래도 절연을 못하고 살았는데 정말 털끝만큼도 미안하긴 커녕 자식은 부모 뜯어만 먹고, 부모는 자식에게 은혜만 끼치는 존재로 2차 세뇌 시작하는 거 보고 소름이 끼치고 구역질이 나 결국 절연했습니다. 양심이 정말 먼지만큼도 없더군요. 그렇게 그들이 악마였다는 것을 깨닫고 절연후 서서히 사람의 형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괴물로 살뻔했는데 그나마 완벽히 사악해주셔서 탈출한 덕에 사람으로 살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니 감사하다고 해야 할까요?
  • @lIlllIllIlII
    부모가 되지 않아야 할 사람들이 걍 애들 싸지르고 정신병자로 키우는 케이스 너무 많다
  • @user-ln4qr7mb4q
    엄마가 어릴때부터 아빠 욕, 동네 사람들 험담, 경제적인 하소연 너무 많이 해서 스트레스 엄청받고 성인된 후 병원도 다니고 심리 상담도 다녔는데.. 왜 그랬냐고 하니 본인은 그런적이 없다고 함. 남 험담하거나 극단적인 얘기를 한 게 아니라 그냥 있던 사실을 말했던거고 내가 예민한것 같다고. 찝찝한 사과를 받고 카톡에서 삭제했더니 마음이 후련함...
  • @user-ko6cv8kn1n
    부모가 잘못해놓고도,그로 인해서 몹시 괴로워하고 고통스럽게 사는데도 미안하다고 사과를 안한다는건, '너한테 관심없어.' 이 뜻으로 알면 된다. 나도 이기적으로 살면 그뿐! 받은 게 있어야 줄 것도 있다.
  • @user-bw8kg8dr8x
    저거 세 개 다 해당하는 사람 손 사람들이 다 커서 부모 안챙기냐고 뭐라해도 상관없다. 내가 진짜 까딱하면 조현병 걸려서 나가리 될 판이였거든.
  • @limk3413
    친구가 진짜 중요한 것 같다. 부모 밑에서 늘 내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친구를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내가 그렇게 잘못된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 @user-po8ir7ux3c
    결핍된 부모들은 이런 것을 절대 안 보고 보더라도 절대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참 신기하죠 오히려 상처받은 사람들만 찾아서 본다는게
  • @nalaly7991
    자기 부모한테 못 받은 사랑을 자기 자식을 통해 받으려고하고, 자기가 못이룬 꿈을 자식이 대신 이루게 해주길 바라고, 자식이 본인의 훌륭한 악세사리가 되길 바라는....그런 부모들 너무 많다....
  • @dalhoekoo147
    8090년대생의 부모들이 정말 자식들을 극단적으로 키운 부모들이 많습니다.
  • 저희 엄마가 해왔던 지금도 하시는 행동들이네요.ㅜ.ㅜ 40대후반인 지금까지 벗어나기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건강가지고 협박까지 하시니...80 다되신 분이 기운도 쎄시고 자식들만 병들고 있어요. 나는 이렇게 생겨먹은 사람인데 감옥에라도 보낼거야 하십니다. 부모라는 것이 면죄부인 사람들입니다.
  • @bestjojo8048
    많이 혼나고 많이 상처받고 컸습니다. 부모와 참 많이도 싸웠죠. 저희 부모님도 잘못을 해도 절대로 사과할 줄 모르는 그런 분들이시거든요. 참 이런 게 자라는 제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그런 걸 극복하고 잘 지내고 있지만 평생 잊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