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AIN - 실리카겔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707 방송

1,292,476
0
Published 2023-07-07

All Comments (21)
  • @user-oo6zb9fu3m
    이노래가 공중파에서 나오다니... 진짜 붐이 온건가..?
  • @vviveam
    0:08 통제되고 우울한 생활 중에도 사랑을 잃으면 안됩니당.. 노래해요 당장이라도 실리카겔 공연가서 노페인 떼창하고 싶게 만드는 말이네요...
  • @HAMAaa0508
    음방 무대 나오면 밴드가 아니라 아이돌이라고 자폭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점점 밴드의 활동영역이 넓어져가서 행복하다
  • @_bbjj
    개멋잇다 밴드는 왜이렇게 멋있는걸까
  • @sjb3795
    처음에 소름돋게 떨어지는 전주의 시작.. 이어지는 보컬의 구름 껴있는 햇살 같은 창법이 너무 좋아 처음에 접했을때 수백번을 들었네요. 자꾸만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용기가 없어지는데 아무런 연유 없이 들으면 용기가 생기는 노래라 힘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밴드로서 잘 활동해주시길
  • @user-qd9rg8uf3b
    펜타에서 처음 본 밴드중에 제일 인상깊었던 팀. 덥기도 하고 들어본 적 없는 밴드이름이라 그냥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 사운드 너무 특이한데 좋아서 홀린듯이 슥 일어나서 뒤쪽 스탠딩존 가서 봄... 되게 멋졌어요!
  • @blueings3
    최정훈 형님이 매주 밴드 한팀은 넣어주는거 같아서 감사하고 기쁘다..ㅜ
  • @abcqwe1
    통제되고 우울한 생활 중에도 사랑을 잃으면 안됩니당..노래해요 0:09
  • @user-il2tc5mb7u
    우와 보컬 창법 되게 특이하다... 목소리가 악기같음 모든게 한데 어우러질 때 너무 좋다...
  • @TryOnce181
    밴드 이름을 지으려고 회의하던 중 눈 앞의 방습제를 보고 이름을 실리카겔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이야기가 자꾸 삼천포로 흐르니 김건재가 "당장 안 정하면 우리 다 죽는거야!!" 하고 구경모에게 맨날 들고 다니던 껌통을 던졌더니 방부제(실리카겔)가 떨어졌고 그대로 발탁되었다고.
  • @yeolramyun
    메인기타가 정신 나간 얼굴로 연주하고 있으면 일단 보라길래 봤다가 찾았네 좋은 밴드
  • @user-zt5tx6gy4j
    건재짱 중간에 넘 행복해보여서 진짜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네
  • @iamhyunpa
    언젠가 락페에서 헤드라이너로 선 실리카겔을 보고 싶다
  • @Chilseokmul
    확실히 실리카겔 노페인은 음향이 진짜 빵빵한데, 보컬자체에 효과가 들어갔다쳐도 그 빵빵한 음향에 목소리가 녹아든것도 모자라서 선명하게 들린다는 게 너무 좋아서 도라방스
  • @surf-yq6de
    유명해져서 참 좋다...그만큼 제발 단콘/LP/굿즈 수량 좀 늘려.....!!!주오!!!
  • @user-gh9xb3tq3h
    내가 살다살다 실리카겔을 공중파에서 보는 날이 오다니….. 내년 락페스티벌은 진짜 헤드로 나와줘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