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결말포함) 와인은 무조건 프랑스라는 편견을 깨드립니다.

Published 2021-11-25
결과적으로 프랑스 와인이 이 사건 이후로 미국 와인을 한 번도 못 이겼네요.

재밌게 보셨으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 드립니다!

#실화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

All Comments (21)
  • @forestlim6000
    제목이,... 안 보이네요,... 와인 미라클,...Bottle Shock 2008
  • @yujinkim0531
    오늘만 10편을 본거 같아요. 타이틀 제목만 더 신경써주시면 많은 사람들이 볼거 같아요 타이틀 때문에 골라서 봤는데 재미없을거 같은데 혹시나 해서 보면 다 재밌네요. 꼭 구독자 많아 지길바래요...
  • @씽씽이리와
    영화만 소개하는 것이 아닌 실제 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OWL0191
    알고리즘을 타고 우연찮게 왔는데 정말 귀한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서 참 감사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partacuslover
    나파나 소노마에 와인 마시러 자주 가도 이런 영화가 있는 줄 몰랐는데 ㅎㅎ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feb5174
    요즘 와인에 관심있었는데 ㅎㅎ재밌게 봤어요 !!
  • @user-dv5gi7hv5f
    와인용 포도는 일조량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쪽이 프랑스 보르도가 위치한 곳과 맞먹을 정도로 최적지라더군요(과일로 먹는 포도와 키우는 방법이 다르다고), 근데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프랑스 쪽에서는 와인용 포도를 키울 수 있는 지역이 굉장히 좁아지고 그마저도 사라질 위기인데 미국쪽은 오히려 기온이 더 최적지로 되어버렸다고.(근데 미국뿐만 아니라 남미쪽도 최적지 조건이 조성되 넓혀지고 있다고) 프랑스는 지들 했던대로 돌려받는 것이죠, 우리나라에서 1990년대 중후반과 2000년대 초반 와인 수요가 커지기 시작하자 와인의 숙성이 잘되길 기원하며 무료로 나눠주는 시음용 햇와인(익지도 않아서 상품성이 전혀 없고 그냥 잘되길 비는 의미로 주변과 단골들 불러다 익지도 않은 걸 나눠먹던 풍습이 있음, 지나가던 과객이 있으면 같이 먹을 수 있음)을 수십만원 들여서 한모금 마시는 행사하면서 엄청 귀한 거 주는 척했던 거 기억합니다.
  • @yeyeueyeyeyeye
    제가 정말 인상깊게 본 아레사 프랭클린이라는 흑인가수의 실화를 담은 리스펙트라는 영화도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소원입니다!!ㅜ
  • @Hogregor
    와인 소재의 흥미로운 영화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jsu04
    2년전에 영화에 나오는 샤토 몬탈레나에 직접 가서 시음도 하고 와인도 두병 구입했는데, 겨울에 가서 그런지 좀 쓸쓸하더군요.
  • @eddieko2727
    아이러니하지만 지금의 캘리와인은 칠레, 알젠틴, 호주의 동급와인과 비교하면 쓰레기입니다. 포도주스에 알콜첨가한 정도죠. 2000년대에 들어서 대규모 자본이 들어오며 산업은 커졌지만 중저가 와인 퀄리티는 최악입니다. 이런 와인을 만들어 버젓하게 라벨을 붙여 손님에게 판매한다는것은 죄악입니다.
  • @OTL-T_T
    등장인물 스네이프 아님?
  • @jml3503
    근데 뉴스를 전혀 안보시나요 세계와인시장 다변화된지가 거의 40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프랑스와인이라고 하다니 세상에 대해 정말 무지하시네여 구소련붕괴된 거 아시나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