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BASEONE (제로베이스원) 결성 1주년 스페셜✨어느 날 보이즈 플래닛 잔디밭으로 ZB1이 회귀했다✨

25:41 "but i hope the rest of the time can flow a bit more slowly" rickyy i just fell to my knees 😭

i laughed throughout the first half of the video, then cried through the second half 😭 jebewon permanent contract PLEASE 😭😭 they’re really family now

Watching this again, I think the reason why the last portion of the video is more emotional is because of the time limit we have. I think usually for anniversaries like these they're usually more lighthearted, but the fact that celebrating this means that our time has shortened really makes it more bittersweet. I really wish they could be together for longer....

Gunwook is such a soft hearted person the more i watch him the more endearing he gets 🥹🥹

26:55 "Thanks for being our courage, jiwoong hyung" "Thanks for being our hope, Hao hyung" "Thanks for our wisdom and guide, Hanbin hyung." "My good friend Taerae, who i've needed, I thank you all the time." "Thanks for being our passion, Gunwookie." "Our brave Ricky, Thank you." "Our energizer Gyuvinie, Thank you for smiling." "Our love... (Yujin) We big brothers always care about you." noo this is too much matthew letter really broke me so bad the fact he thanking to all of his members 🥹

Gyuvin always tends to show us more his bright and sunny side but inside he’s just so mature and his letter is the proof of it

when gunwook started crying I really broke too 😭the letters were so heartfelt and they just love each other so much 💔you boys should always stay together ☹

our members literally a family,their bond is so strong🥺😭and fact that Gyuvin wrote for everyone,he’s so precious,i cried along with Gunwook🥺

Gunwook crying over the letters, Ricky’s writings and Gyuvin writing about how special they are to him hit something deep inside. My lovely Aristocatz 😭

영원이란 단어가 절대 가벼운 단어가 아닌데 너네는 그 단어에 희망을 걸게해줘

To. 어느 별보다 가장 빛나는 9소년들에게 안녕 제로베이스원! 벌써 너희가 "제로베이스원"이라는 하나에 이름으로 활동을 한지 벌써 1년이 지났어! 1년이라는 시간 속에 서로서로 많이 친해진 모습과 카메라랑 친해진 모습이 가장 보기좋더라! 너희가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해서 너무너무 기뻐😀 🐹우리 햄냥이! 한빈아 리더로써 정말 힘들고 지칠텐데 8명에 멤버들을 잘 이끌어주는 모습이 멋있어! 힘들면 늘 뒤에 제로즈 뿐만 아니라 든든한 8명에 맴버들이 있으니 혼자 앓지말고! 제로즈와 8명에 맴버들은 항상 한빈이 편이야! 한빈이가 라이브에서 제로즈에게 따듯한 말로 위로해주고 힘 내게 해 준 것처럼 한빈이가 힘들면 한빈이가 제로즈한테 해준것처럼 제로즈는 두배로 해줄게! 늘 한빈에게 행복하고 좋은일만 나타나길 빌게! 사랑해 성한빈🐹 🐈‍⬛우리 든든한 맏형 지웅아! 한번 데뷔 한 뒤에 해체하고, 또 한번은 데뷔가 무산되서 힘들었을텐데 그동안 버티고 버텨서 제로즈 앞에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이제 제로즈와 함께 행복하고 좋은 추억만 많이 만들자! 지웅아 늘 응원할게! 사랑해 김지웅🐈‍⬛ 🦝 我們引以爲豪的C位章昊 來到異地做點什麼應該很困難，但是感謝您通過BOYS PLANET來到我們面前。 現在使用翻譯器，雖然不知道解釋對不對，但是以後一定會學中文，不用翻譯器幫助寫的！ 雖然不知道會是什麼時候 總之和ZEROSE一起製造美好的回憶吧 我愛你們!章昊 (우리에 자랑스러운 센터 짱하오! 타지에 와서 무언가를 한다는게 어렵고 힘들텐데 보이즈플레닛을 통해 우리 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지금 번역기를 돌려서 해석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꼭 중국어를 배워서 번역기 도움없이 써볼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로즈와 함께 재밌는 추억 만들자 사랑해 장하오!)🦝 🦊Happy Virus in Zerose Seok Matthew! Like Hao, it must have been hard coming from other countries, but thank you for coming in front of Zerose without losing your dream of becoming a K-pop idol! I'm not sure if it's right because I'm using a translator like Hao. I'll try to learn English properly. I love you Seok Matthew (제로즈에 해피바이러스 석매튜! 하오와 마찬가지로 타지에서 와서 힘들었겠지만 케이팝 아이돌이라는 꿈을 잃지않고 제로즈 앞에 와줘서 고마워! 하오처럼 번역기를 돌리고 있어서 맞는지는 모르겠어 영어도 제대로 배워볼려고 노력할게 사랑해 석매튜)🦊 🦆명창오리 태래태래김태래 노래 뿐만 아니라 작사작곡까지 못하는게 뭐야! 태래에 노래부르는 목소리에 한번치이고, 미모에 두번 치이고, 보조개에 세번치여서 나 입원했잖아ㅠ 태래에 목소리에 코코아를 한잔 마신것처럼 따뜻함을 느껴! 정말 따뜻함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RICKY is so handsome! RICKY, what did you eat to be so handsome? And like Hao and Matthew, it must be hard and tiring to be in another country for a long time to achieve your dreams, but thank you for hanging in there and showing up in front of me. Let's make a lot of happy memories together! I love you, Ricky.(진짜 너무너무 잘생긴 리키! 우리 리키는 뭐먹고 그렇게 잘생겼어? 그리고 하오, 매튜와 마찬가지로 타지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오랫동안 타지에 있는게 힘들고 지칠텐데 잘 버텨서 제로즈 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제로즈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자! 사랑해 리키야)🐱 🐶 우리 똥강아지 김규빈! 사실 내 눈물버튼이라고 할만큼 규빈이에 위로나 용기를 복부다 주는 한마디에 눈물을 얼마나 훔친지몰라! 그런 위로에 한마디를 공감하고 건네기 위해서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힘든일이 있을때 꼭 제로즈에게 말하기! 규빈이가 했던 위로 두배로 돌려줄게🐶 🐕 우리건욱이! 서바이벌을 한번 참가하고 다시 도전하는게 어려울수있었는데 우리 앞에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난 아직도 건욱에 첫 무대가 생각나 나이와 반비례하게 강렬하고 쎈 무대를 해서 건욱이를 떠올리며 저친구는 진짜 나중에 크게 되겠다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지금은 건욱이를 떠올리면 진짜 귀엽다 밖에 생각이 안나! 귀여운 건욱이! 정말 사랑해🐕 🐰 우리 귀엽고 귀여운 뽀돌이 한유진 제로베이스원 중 유일하게 학교를 다니며 아이돌 생활을 하는데 정말 대단한것같애 정말 대견해 한유진! 매일 웃는 얼굴로 제로즈 설레게 하는 유죄인간 뽀돌군 사랑한다🐰 🌟 우리 어느 별보다 빛나는 9소년들 무엇보다 가장 눈부신 순간을 제로즈에게 줘서 고마워 1년동안 끝임없이 달려온 제로베이스원 수고많았고 앞으로도 잘부탁해🌟

얘들아 너희들이 우는 장면 진짜 마음이 찢어져ㅠㅠ 많은 노력을 하면서 제로베이스원이 된건지 알기에 진짜 더 슬프다.. 특히 한빈이가 우는 장면ㅠㅠ 한빈이가 티는 안냈지만 리더로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내가 다 알아주지는 못하지만 멤버들 옆에는 항상 제로즈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해 그리고 규빈아! 제로즈들은 진짜 너가 항상 행복했으면해 항상 제로즈들 앞에서 해맑게 웃어주고 장난쳐줘서 고마워! 유진아, 막내로서 제로즈들을 웃게해주고 형들한테 사랑받아줘서 고마워! 건욱아 진짜 너무 서럽게 우는거 아니야?!ㅠㅠ 여태까지 많이 힘들었지ㅠㅠ 지금도 많이 힘들겠지만 건욱이 옆에는 항상 제로즈들이 있다는걸 기억해주고 지금처럼 행복하게 활동해줘!! 그리고 리키야 다른 나라에 와서 활동하느라 힘들었지ㅠㅠ 지금 너무 잘하고 있으니깐 지금 처럼 평생 행복해 하면서 활동해줘ㅎㅎ 매튜야 이름 부터 너무 귀여운 매튜야!! 매튜도 항상 제로즈들한데 해맑은 웃음을 보여줘서 고마워!! 태래야 태래는 노래도 잘부르고, 춤도 잘추고 못하는게 없어! 지금 처럼 평생 제로즈들에게 멋진춤과 예쁜노래 들려줘! 하오야 하오도 다른 나라에 와서 활동하느라 힘들었을텐데 한국어도 누구보도 잘하고 노래랑 춤도 잘 부르고, 잘추는 하오가 됐네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맏형 지웅이! 1년동안 맏형으로서 동생들을 잘 이끌어줘서 고마워 우리 규빈,유진,한빈,하오,건욱,매튜,태래,리키,그리고 지웅이 까지! ㅎㅎ 항상 제로즈 곁에서 빛나줘서 고마워 우리 빛나는 9명 옆에는 제로즈들이 있다는거.. 항상 기억해!! 비록 아직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한지 114일 밖에 안된 늦덕이지만 이제라도 너희들과 함께하게 되서 너무 행복해❤️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한 1000일, 10000일이 되더라도 평생 너희들을 응원하는 마음은 안바뀔거야 알지?? 마지막으로 항상 고마워!! 너희들을 평생 응원할 제로즈가

Gunwook Did Not lie when he shouted "i love u zerobaseone" on the night during ZB1 Camp 😭😭😭 he trully loves this group , even wanted for them to stay together for 10 more years 😭😭😭 My eyes are teary from start to end when they read the letters. If only i have the money to make an Agency , i'd have keep them together forever as a group. Their bond is so special , they trully love and respect each other ❤

did you notice that when gunwook cried a lot, ricky was right there and helping him better (giving tissue like 2 times). it makes me wanna cry tho ㅠㅠ since ricky hardly let his tears fall down and he hides it so well, whie gunwook baby is easy to cry. especially that part of ricky's letter being gunwook's crying button...

I remember the first day we met Gunwook on boyplanet, I never imagined how friendly, sensitive and fun this talented boy would be, apart from being talented, he seemed like a problematic, arrogant, ambitious boy, he was not at all the Gunwook we see today. Gunwook's talent is undeniable, he is cute, he is so sexy, he is so loving, he is so tender, he is such a good dancer, rapper, singer, in short he can do anything... I think each member of ZB1 is so talented, but as a group they complement each other so well... and as Ricky wrote, I hope time passes slower, I hope it never ends... Always be together... this group deserves this together as long as possible... they should be a permanent group... they get along really well... they love each other a lot

there can hardly exist another group as genuine and pure like zerobaseone. how nice is to be a fan of these nine boys, and i’m afraid because time flies 😭 i love u guys, thanks for loving us and loving each other so much. ♡

As a star creator and a zerose, I can’t explain on how I’m so proud of zerobaseone and their hard work. They deserve the whole world and I hope they know how much we all appreciate them for making us happy and comforted. I hope this comeback and every next comeback we get zb1 those wins and show them how much we love them. And listening to these letters made me so emotional😭😭 I had to pause so I can cry. Once again thank you so much zerobaseone for making us happy, and I hope us zeroses make sure you 9 stars continue to shine bright.✨ I love you guys sm☹️🩷

I think what makes it more sentimental and saddening is the fact that they may have been thinking of what would happen at the end of their contract while writing these letters...atleast that's what made it more emotional for me. just the thought of the possibility of their disbandment makes me want to bury my whole being into the ground and delude myself into thinking they'll always stay in one group forever but the future is always unpredictable.

우리에게 너무나 큰 행복을 가져다준 우리 소년들 누구보다 환히 밝게 빛나는 우리 왕자님들 제로즈들은 우리 빛들을 지키기 위해 일년간 많은 노력들을 했었어 그런 노력들을 해도 너희를 완전히 감싸지 못했다는 마음에 죄책감도 많이 들었어 우리 일년간 행복도 시행착오도 많았다 그치? 슬플때도 있었고 행복한 일도 많았고 설레는 날도 많았고 지치고 두려웠던 날도 많았지?그럴때 마다 우리는 9명 그리고 수천명 수만명의 공주들 왕자들 제로즈 라는 사람들이 함께여서 이 나날들이 슬퍼도 두려워도 무서워도 서로를 지켜주고 있기에 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 앞으로도 우리가 서로에게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 서로를 안전한 울타리에서 보호해주고 지켜주자 어떨때는 서로의 어깨에 부담은 치워주고 그 위에 가장 큰 행복으로 채워주자 우리 든든한 맏 지웅아! 동생들이 힘들때면 티나지 않게 챙겨주고 곁에서 지켜주는게 너무나 잘 보여서 감사하고 기특해 그리고 우리 짱! 하오 우리 하오가 힘들때면 왠지 마음이 너무 아파 누구보다 노력하는게 잘 보이는 사람이라 지칠때 그 얼굴이 너무 짠하고 가슴이 아프더라 우리 하오 너무너무 잘하고 있고 그 만큼 노력들의 결과도 잘 찾아올테니 걱정말고 달려가자 그리고 24살 건강하고 대단한 청년 한빈아! 오늘 만큼은 리더라는 무게를 덜어내고 사람으로서의 한빈이로 불러주고 싶었어 리더라는 자리가 많이 힘들다는걸 아는데 한빈이가 너무 잘 해내줘서 너무 감사했어 근데 한빈이가 우는걸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 우리 한빈이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 동생들은 그리고 형들은 우리 한빈이가 얼마나 큰 사랑을 주고 있는지 너무나도 잘 알거야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는데 한빈이가 멤버들에게 제로즈들에게 주는 사랑은 신기하게 다 보여 그만큼 우리 한빈이가 진심으로 이 사람들을 아끼고 보호하고 있다는 거겠지 회사와 멤버들 사이에서 혼자 많이 힘들고 쓴소리 하기 힘든 상황도 많고 부담이 컷을텐데 묵묵히 잘 해내줘서 고마워 한빈이 자신도 한빈이를 많이 보듬어주고 아껴줬음 좋겠어 약속해줘 그리고 우리 마슈! 우리 아가 매튜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결정체 같으 느낌이야 절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고 상처라는걸 주고싶지도 않아 분명 어엿한 어른인데 순수하다 라는게 너무 어울리는 아가 같은 느낌이야 우리 매튜도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자신을 더 많이 믿어도 될 것 같아 누구보다 멋있어 그리고 우리 태래상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오리🤍 겉으로는 단단해 보여도 속은 너무 여린 우리 아기 태래는 누구에게도 함부로 하지 않아 우리 근처에 있는 자연 공기 조차 태래는 아껴줄 것 같아 그만큼 태래의 존중 그리고 사랑은 너무 잘보이고 커 태래의 노래를 들을때면 치유받는 느낌이야 그만큼 태래의 목소리는 귀한 존재야 앞으로도 많이 들려줘 영앤리치 톨앤핸썸 우리키! 우리키는 우는 모습 한번을 보여준적이 없더라 그만큼 단단하고 든든해 하지만 리키도 분명 힘들고 지칠때도 많을거라 생각해 가끔은 숨기지 않아도 괜찮아 나 힘들다고 위로해달라고 해도 돼 가장 먼저 달려가서 위로해줄거야 리키는 너무 완벽해서 가끔은 신기해 어쩜 저렇게 완벽하나 싶어 그만큼 리키가 많이 노력했기 때문이겠지? 앞으로도 우리 곁에서 고귀한 존재가 되어주렴 그리고 마음이 너무 예쁜 규빈아! 우리 규빈이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 너무 예뻐 우리 아가 마음이 많이 여려서 걱정될때도 많아 혹여나 예쁜 마음 다칠까 조심스럽고 걱정이 돼 하지만 너는 우리의 걱정과는 다르게 너의 방식대로 건강하게 잘 이겨내고 있더라 그게 눈에 보였을때 너무 기특하고 대견했어 아직 21살 밖에 안 됬는데 너의 행동에는 성숙함이 많이 담겨있어 그치만 너는 아직 어려도 돼 어리광 부려도 괜찮아 힘들때는 숨키지 마 너무 타인의 눈에 맞추지 않아도 괜찮아 이미 너 너무 완벽해 팬을 신기할정도로 많이 아끼는 우리 규빈이 우리를 아껴주는 만큼 규빈이 자신도 많이 아껴줬음 해 충분히 완벽하고 멋있어 지금 그 모습으로도 너무나도 멋있어 그니까 너무 너를 차갑게 바라보지 않았음 해 너무 따뜻하고 예쁜 아이니까 너는🩵 나에게 어쩜 이리 예쁘고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을까 너무 감사해 그리고 우리 거누크! 우리 건욱이 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파 건욱이는 나이에 답지 않게 든든하고 대견하다 챙김을 받을 나이인데 형들부터 챙기고 동생은 누구보다 아껴주고 한빈형도 건욱이에게 많이 의지하는게 보여 그런 든든한 건욱이가 눈물을 보일때 그래도 혼자 많이 슬펐구나 생각을 많이 하는 건욱이가 힘든일에 대해서는 가장 단순하게 생각했음 좋겠어 그때 만큼은 그래도 괜찮아 알겠지? 그리고 우리 막내 아기 유진아 우리 유진이 작년과 가장 많이 달라진 멤버인 거 같은데 유진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볼때면 기특하면서도 짠해 세상을 너무 빨리 알아버린 너가 조금이라도 상처 받지는 않을까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돼 유진아 빨리 어른이 될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 기대도 되고 울어도 돼 이 일이 많이 힘들때면 말해도 돼 나 힘들다고 아직은 어리광 부려도 괜찮아 우리 유진이를 지켜주는 형들과 제로즈들이 있으니까 그 안에서 유진이는 행복만 하면 돼 우리 아가 그 속에 많이 힘들지 밖으로 표현해줘 유진이가 혼자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부담도 덜어도 되고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널 믿어줘 알겠지? 마지막으로 9명의 빛나는 소년들아 가장 빛나는 날 스타크리에이터들 에게 가장 빛나는 이름 제로즈 라는 이름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일년동안 가장 예쁜 사계절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앞으로의 우리의 시간은 가장 느리게 가길 컴백 준비하느라 많이 힘들텐데 너희는 뭘 해도 빛나니까 그리고 너희를 더 빛내줄 제로즈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 평생 지켜줄게 가장 빛나는 너희가 평생 빛날 수 있도록 곁에 있을게 사랑해🩵

편지볼때 진짜 나도 같이 울었다... 제베원 진짜 영원하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