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야지][어색MAX] ＂아빠, 엄마 언제 와?＂ 오랜만에 놀러와서 엄마만 찾는 최양락 딸 하나 #1호가될순없어 #JTBC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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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09-02
엄마에게는 보물 같은 예쁜 딸
오랜만에 집에 놀러 온 현 윤하 전 하나
1호가 될 순 없는
팽현숙♡최양락의
~리얼 부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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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 10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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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프로그램은?
【1호가 될 순 없어】
bit.ly/3e6o9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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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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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씨의 교양은 팽현숙 씨의 삶의 태도에서 다 느껴져요. 티격태격하면서도 남편 잘 되게 해주려고 힘껏 애쓰고 자식들 잘 키우려고 애쓰고. 그러면서 또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며 지금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참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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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딱 1년에 2번 명절때만 보는 우리 큰아빠랑 나의 거리감을 보는 이 익숙한 낯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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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화법이 똑부러지셔서 머지 햇는데 교수님이시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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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한 호주에서가 가장 좋았다는 딸래미 말이 가족에게 무엇이 가장 소중한것인지, 중요한것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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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따님분 목소리 듣기 좋고 딕션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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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같은 스타일 남자 만나야될텐데 하니까 아무 말 안 하고 고개돌리는거 너무 웃겨 ㅠ큐ㅜㅠㅜㅠ큐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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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랑 둘이있을땐 아빠같은 사람 만나라고 해놓고 팽현숙 앞에서는 미쳤어!!!그러는거 넘 웃기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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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편이 더럽게 잘안도와주는 워킹맘만이 아는 저 심정ㅜㅜ 특히 내장사하는사람들은 쉬는날도없고 ㅜㅜ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날도 못쉬고 애들한테 항상 죄스럽고 미안하고ㅠㅠ 엄청울었네~~ 따님이 잘되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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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딱 엄마말투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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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떠나서 자식잘되라고 유학보내고 결국은 교수만들었으면 부모님이 여간맘고생한거아닌데 연예인을떠나 고생많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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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 팽현숙씨, 임미숙씨,박미선씨 그 당시 개그우먼이어도 재밌고 진짜 예뻤어요. 지금은 다른 의미로 아름다우십니다. 이렇게들 열심히 사시는 열정이 너무 좋아보이고 배워야 할 부분 같아요. 어느 분야건 탑을 찍는 사람들은 뭔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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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씨는 억척스러워 보이지만 열심히 살아온 삶이 그 억척스러움에 배어있는거 같다 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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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같이 지낸 시간이 거의 없나 봅니다. 너무 어색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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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엄마들은 미안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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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이 울컥하거나 욱할때 모습 보면 진짜 쌓인게 많았구나 싶다는게 많이 느껴짐. 근데 최양락도 어찌보면 대단한게 마누라가 저렇게 욱하는데도 웃음으로 승화시키거나 다 받아줌...물론 최양락이 잘못한 것도 있기때문에 그러는 것도 있지만 결혼하고 나서 아내가 방송출연을 하고 싶었는데도 못나오고 그러다보니 이번 기회에 자신 이미지 희생해서라도 마누라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채워주려고 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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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아들이 크면서 어색하고 서먹해지고 서로 어렵고 조심스러워하는게 참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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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팽현숙 이 프로로 제 2전성기 가는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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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아니 더더욱 엇나가지 않고 바르게 잘 큰 거죠. 엄마가 팽현자 숙이여서 다행이다.고맙다. 여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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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목소리 넘이쁘신데?? 사업도 성공하고 딸도 잘키우셧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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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타로 ㅋㅋㅋㅋㅋㅋ 아 최양락 그와중에 개그를 ㅋㅋㅋㅋ 천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