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1986년 체르노빌 원전대폭발 당시의 가슴아픈 실제이야기 (실화)(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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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に共有

コメント (21)
  • 부모가 피폭된 상태에서 생긴 아이가 태어난 건데 정상인으로 태어났다니 가히 기적이네요. 부디 행복하게 사시길...
  • 이야.. 아무것도 모를때 3분만 작업하면 제대시켜준다는데... 저때라면 나같아도 했을듯..
  • 실화라고 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너무 영화같은 이야기라서...
  • 그래도 체르노빌은 다 막고 잘못 인정했는데 일본은 후쿠시마 터지고 계속 괜찮다고 하면서 바다에 방사능 흘려보내고 후쿠시마에 청소년 야구 경기장 만들어서 청소년들 거기서 경기시켜 괜찮다는거 입증하려함 ㄹㅇ정상생활 가능한 것들인가
  • 저때 알았겠나 군대전역이 아니라 인생전역이란걸..
  • 우와.. 마지막너무슬퍼요 ㅠㅠㅠ 부모님 발자취 찾은 딸 모습이..
  • 3분만 작업하면 집에 보내준다는 데 어떤 사병이 마다 하겠냐... ㅠㅠ
  • 사람은 죽으면 부패 합니다 고선량 피폭자는 몸이 먼저 부패하고 그 후에 죽습니다
  • 소방관들 아무것도모르고 피폭되서 몸 녹으면서 죽는게 너무 슬펐습니다 ㅠㅠ
  • 방사능이 진짜 무서운게 세포가 재생하려면 DNA에 담긴 데이터가 필요한데 방사능이 그 DNA를 부숴버림 그 결과로 세포가 재생을 하지 않고 사람이 산채로 몸의 기본 구조 단위부터 무너져가는거 쉽게 말하면 죽기 전에 몸이 부패되고 죽는거..
  • 진짜 아무잘못없이 피해받은사람들생각해보면 너무슬픈 역사다 ㅠㅠ. 잘보고가요!
  • 그 제대가 인생제대라니.. 당시엔 진짜 피폭의 위험성에대해 잘 모를때니까.. 방사능관련 사고는 정말 예나 지금이나 너무 끔찍한듯
  • 진짜 저게 실화라니까 너무 안타깝다..죄없는사람들이 방사능에 피폭돼서 죽어버린다는게 진짜 너무 마음아프고 안타깝고..진짜 말이 안나온다
  • @beo2wulf4
    체르노빌은 어떡하든 얼마 안가 위험을 줄여 놓고 막아 놓기라도 했지. 후쿠시마는 지금 체르노빌이 했던 작업 하나도 제대로 안하고 계속되는 현재 진행형.
  • @inhau4941
    납덩이를 둘둘 말고가도 모자를판에 저딴걸로 막아질리가..... 방호복이라도 잘 입혀 보내던가
  • 와 피폭 위험성 안알려주고 제대만 얘기하고 보내는거 오바쎄바다 진짜 ㅡㅡ
  • 주인공이 저때 뒤도 안보고 그냥 나왔다면 몸상태가 안좋던 전우는 다음 차례로 들어온 병사들이 봤다면 사랑하는 여자애랑 더 오래 있을수 있었을 텐데 개인적으로 안타깝다
  • 방사능유출과 피폭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유령도시가 되어서 지금은 관광지가 되어버림. 사람이 마음껏 숨쉬고 살려면 수백년은 지나가야한다니. 참 무섭고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