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리뷰. 섬뜩하고 명쾌한 전반부, 단순하고 아쉬운 후반부(김고은, 최민식, 이도현, 유해진 장재현 감독 결말 후기 스포 해석 있음)

26,740
0
Published 2024-06-13
안녕하세요 박작가방입니다.
영화 파묘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00:00 작품 소개
00:17 오프닝 시퀀스 분석
02:24 장재현 감독님 작품세계 키워드 '모든 것에 이유가 있다'
04:29 병원 신
05:15 음한 기운으로 채워진 박지용 저택
05:43 박지용 저택 미장센
06:37 영근 상덕 등장
06:55 행동으로 표현하는 인물 상덕
08:02 네 인물 만남
08:25 이름없는 묘
09:16 플라자 호텔
10:33 첫번째 하이라이트 굿 신
12:24 관에서 혼 탈출
13:21 혼 부르기
14:37 전반부 정리
14:47 동티
15:20 새로운 관 등장
15:47 작품의 첫 균열
16:44 도깨비 불
17:29 후반부 스토리텔링에 대해 '톤과 룰'
18:24 작품 맨 밑바탕에 깔려 있는 이야기 변화
20:29 한반도의 척추 백두대간
21:01 사랑해요 이도현 배우
22:20 오니와 대결
23:18 작품에서 '사진'이 갖는 의미
24:16 인사, 구독과 좋아요




#파묘리뷰 #파묘 #김고은 #이도현 #최민식 #유해진
#장재현감독 #한국영화 #공포영화 #오컬트
#파묘해석 #파묘분석 #한국공포영화 #결말포함
#영화리뷰 #영화분석 #영화추천 #한국오컬트
#공포영화추천 #film #넷플릭스
#movie #cinema #kmovie #filmtok

All Comments (21)
  • @user-jr2on3nc5m
    저는 파묘 보고 남은 기억은 와 재밌다 신선하다 설득된다 였어요. 영화를 볼땐 몰입하느라 세세한 장면을 분석할 수가 없었는데 분석적인 리뷰를 보니까 더 재밌네요!!! 이 영화에서 배우들 연기 너무좋았어요 ㅠㅠㅠ
  • @erin539
    영화 너무 재밌었는데 리뷰도 넘 재밌어요 ㅎ
  • @3imple
    영화를 본지 꽤 됐는데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어 좋네요. 빛과 그림자에 관한 연출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흥미롭습니다. 후반부 애국심 테마는 이야기적으로 쉬운 선택을 한 것 같아 조금 김이 빠졌지만, 그 시대에 나라를 지키려 한 이들에 대한 애도와 존경으로 이해한다면 빛에 가까운 영화란 생각이 듭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리뷰네요.
  • @wish_ender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영상 참 좋네요~ 잘 봤습니다.
  • @NAMOtheCAT
    사진이야기가 너무 좋네요!! 눈이 즐거운 리뷰 감사합니다
  • @chanch7626
    오우 덕분에 전공안하고도 영화공부합니다
  • @user-ml1vj3yr1x
    김고은배우님 아름답고 아름답고 끝없이 아름다운 연기자 파묘 잘 봤습니다.
  • @user-gr5he6dc6r
    쫌 하시네요? 근데 왜 구독자없는거야 구독하고 갑니다
  • @user-xg1rx2tf4j
    일제의 과거 망령을 몰아내야 한다는 메시지네요. 잘 만든 10만점.🎉
  • @leader-So
    이래서 어르신들 한말이 틀린게. 없어요! 문 찌방 밞지 말라는게.아버지 목 이 거든요..!문열면 허락이 되는거죠.영상 잘봤습니다.
  • @khc7703
    저 감독의 작품이 대부분 저럼... 뭔가 걸작이다 느낌은 아닌 흥미롭다 정도의 느낌.. 이런 장르의 원탑은 곡성.
  • @user-tm5kn2tb7t
    그래서 은탁이가 무당이 된 이유가 궁금해요
  •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요 끝에 장례장면이 나오는데 누가 돌아가신건가요?
  • @user-zf4tz2fu9f
    😮😮😮😮😮😮😮😮😮😮😮😮😮😮😮😮😮😮
  • @chlee-fh7tf
    하필 한국공포에 왜색을 입혀서 너무 억지스러워.
  • @user-nj3mr5js5i
    영화가 담은 의미나 메세지는 훌륭하지만, 영화의 완성도나 배우의 연기들은 솔직히 기대 이하
  • @user-wh8kd4mu2i
    이렇게 리뷰까지 할거고 설명까지 할거면 솔직히 쓰레기 아닌가? 그럴거면 개봉은 왜해? 혼자 쳐 보지. 관객이 주라면 관걕이 이해 못할 또는 이해하기 어려운거 같으면 만들지를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