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주의] 모든 1400만 관객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던 역대급 명장면ㅣ요것봐라 [ 신과함께-죄와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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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に共有
"신과함께-죄와 벌,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7)"

죽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하는 감동의 엔딩..
끝까지 꼭 한번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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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명연기와 영화 속 명장면! 🎬
여러분들이 놓쳤을 꿀잼영화! 📺
그리고 곳곳에 숨어 있는 비하인드 이야기! 🎥
영화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요것봐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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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21)
  • 저장면에서 관객이 우는 이유는 단지 저장면 하나에 몰입해서가아니라 관객 각각의 부모에대한 추억과 애절함을 끄집어내주기 때문임
  • 현몽을 모래에 표현한게 너무 좋다 한움큼 움켜쥐려해도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잡고싶어도 보고싶어도 풍파에 맞아 사라지는거....
  • 수화를 자연스럽게 하면서 저런 감정연기를 하시다니...진짜 배우라는 직업이 한 배역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시는지가 보이네요,,,진짜 멋진 직업,,,
  • @chaxchax
    저희 어머니는 저를 뱃속에 가지셨을때 위암에 걸리셨어요 당시 뱃속에 있던 제가 잘못 될까봐 항암치료도 못 받으시고 저를 낳자마자 그자리에서 바로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전 엄마 얼굴도 몰라요 같이찍은 사진도 없구요 이 장면을 영화관에서 보면서 소리내며 오열하며 꺽꺽 거리면서 울었는데 그 누구도 따가운 시선이나 눈총을 주지 않더리구요 영화가 끝나고 영화관에서 나갈때 어떤 아주머니분이 너무 서럽게 우는게 맘에 걸렸다고 하시며 저를 안아주셨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다시보아도 너무 감동적이구요 볼때마다 눈물나는 장면입니다
  • 염라대왕 대사 중"살아서 못한일을 죽어서 하겠다고?" 진짜 명언 자신이나 타인이나 부모가 살아 계실 때 상처주는 행동은 하지말자
  • @lush20026
    진짜 아무리 참아도 김동욱 연기에서 주르륵한다...울엄마 암투병 중인데 꼭 회복하고 이겨냈으면좋겠다...
  • 5:36 본인이 다 알고 있었다는 얘기에는 울음 꾹 참으시면서 아들이 겪었을 죄책감에 미안해 못참고 눈물 터지는 디테일..
  • 4:58 진짜 김동욱이 대단한 배우라고 느낀게 엄마 한마디에 모든 감정을 담아냄. 표정을 대단히 쓴 것도 아닌데 엄마 한마디에 다시 만난 기쁨, 억울함과 울분, 슬픔, 걱정 등등 너무 많은 감정이 느껴지네요.
  • 이런건 볼때마다 눈물 콧물 다 흘리고 질질 짜면서 정작 옆에 계신 어머니껜 잘 해드리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다.
  • 5:55 김동욱 배우의 이 부분 대사는 한 글자 한 글자가 진짜 미쳤다...ㄹㅇ 언제봐도 개슬픔
  • @Eee-bg1jb
    다 알고 있는 이야기에 몇 번을 봤지만 앞뒤 다 자르고 이 장면만 봐도 김동욱 대사치는 목소리에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살면서도 못한 사과를 죽어서 하겠다고... 난 너에게 시간을 주었다 무려 15년이나 말이다.." 이건 레전드 명언이네...
  • 뭔가 어머니 배역 맡으신분이 대한민국 어머니 상이신거 같아서 더 몰입되는듯..
  • 진짜 연기 대박인게 "엄마 아파서 병원에 누워있고...." 라고 하는 부분에 어머니 역활 분이 그냥 표정으로 과거 본인이 아팠던 것을 자책하고 죄책감 갖는 듯한 그 모습이 너무나 울컥하게 함....
  • 저 한장면이 진짜 엄청 셌음. 김동욱 연기 진짜 잘한다고 생각했다
  •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 김동욱은 진짜 대사 처리 능력이 ㅆㅅㅌㅊ인듯 과하지 않고 담백한데 감정이 전혀 부족하지 않고 절절하게 잘 표현하는거같음.. 그리고 맡는 배역에 따라서 말투는 물론이고 목소리 톤 자체가 아예 달라짐
  • @qkdntoa
    30살 청년입니다. 우리어머니도 청각장애인 이십니다 말은 해도 아무것도 못들으십니다. 이영화 되게 오래전에 봤지만 다시봐도 너무 슬픈장면이네요 극장에서 오열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필이면 어머니 배우님이 우리 어머니랑 너무 닮아서 더 몰입해서 본기억이 납니다.. 모든 어머님 파이팅입니다
  • 이거 볼때는 어머니랑 같이 울면서 봤는데 이번에 볼때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네요.